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 서울놀거리] 빠리가옥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9. 29. 14:22

본문

빠리가옥의 소개

익선동의 작은 프랑스로 초대해드립니다. 빠리가옥은 한옥에서 프렌치 오너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입니다. 이 곳은 2017년 한국을 사랑하는 셰프가 진정성을 담아 만든 공간으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로는 에스카르고, 샤퀴테리&치즈, 알자스식 슈쿠르트, 비프 브루기뇽 등이 제공됩니다.

빠리가옥의 메뉴

  • 양파수프
  • 볶은 양파에 코냑과 포르토와인으로 풍미를 더하고 치즈와 빵을 얹은 대표 수프
  • 7,000원
  • 에스카르고
  • 갈릭버터 요리한 달팽이 요리와 구운 바게트
  • 12,000원
  • 비프 브루기뇽
  • 레드와인과 제철 채소를 오랜 시간 끓인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 매시드 포테이트에 당근칩, 연근칩을 올려 제공
  • 17,500원
  • 샤퀴테리 & 치즈보드
  •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는 '프랑스구르메'사의 3가지 샤퀴테리(프로슈토, 초리조, 살라미)와 3가지 치즈(블루, 브리, 카망베르), 그린&블랙 올리브와 빵, 샐러드
  • 22,500원
  • 프랑스식 홍합요리 & 프렌치프라이
  • 신선한 국내산 홍합과 빠리가옥만의 특제소스로 요리한 빠리가옥 대표메뉴 (5가지 소스 중 선택 - 화이트와인/크림/카레/스파이시 토마토/블루치즈)
  • 17,500원
  • 살치살 스테이크 & 매시드 포테이토
  • 페퍼소스를 얹은 스테이크와 매시드 포테이토, 샐러드, 익힌 제철 채소
  • 29,000원
  • 라벤더 크림 브륄레
  • 프랑스 전통방식으로 만든 대표 디저트
  • 5,500원
  • 부야베스 수프
  •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해산물을 넣고 끓인 매콤한 지중해식 생선스튜와 빵
  • 14,000원

빠리가옥의 후기

    • 나는 친구의 남편을 소개받아 가본 집이 정말 유명한 배우가 소개한 곳이었다. 처음으로 주문한 메뉴는 양파스프였는데,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특히 양파스프는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었다. 그동안 다른 곳에서 실패했던 리조또도 여기서는 정말 맛있어서 한 접시를 싹싹 비웠다. 피자는 조금 짜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했다. 직원들의 친절도 너무 좋았고, 예약하면 부드럽고 달콤한 후식 스플레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다음에는 딸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

 

    • 처음으로 프랑스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프랑스 요리 중에 달팽이 요리라고 하여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주문해보니 예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는 간이 담백해서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프 부르기뇽은 와인을 아낌없이 넣어서 포도 향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향으로 입을 놀래키고, 맛으로 입이 행복해졌어요. 다만, 와인을 주문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음식점에서의 좋은 경험을 나타낸 후기입니다. 음식이 맛있고 파스타와 피자가 특히 맛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으며, 크림브륄레도 맛있게 먹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방문할 것 같다는 의사 표시와 일행 모두가 만족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분위기가 아름답고 음식이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화이트 와인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음을 가득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음이 다 녹아서 완벽한 칠링이 되지 않고 물이 너무 많이 섞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것만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좋았어요! 특히 홍합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크림브륄레가 정말 맛있어요! 프랑스 현지에서 먹는 맛과는 조금 다른데, 한국에 있는 일반 프랑스 식당과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프랑스 분들이신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저는 프렌치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프랑스에서 먹은 에스카르고처럼 꾸덕한 소스를 기대했지만, 묽은 소스여서 달팽이에게 제대로 스며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달팽이는 익혔고 비린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바질페스토 파스타에 새우를 추가해서 많이 얹어주셔서 좋았어요. 바질 향이 강해서 정말 좋았고, 빵과 함께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어 스테이크는 담백하고, 함께 나온 올리브, 감자, 계란도 괜찮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인사동은 사람이 많은 곳이라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 한옥에서 특별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이색적인 느낌을 느끼고 정말 좋았어요. 특히 예약하면 주는 크림브륄레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