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송추가마골 길에 위치한 북한산 큰숲 제빵소는 북한산온천비젠 진입로 입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예술적인 공간입니다. 예전 주택을 개조하여 다시 태어난 이 곳은 재생을 중요시하며, 동시에 카페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당일 구운 빵이 판매되며, 1층에는 카페와 야외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라스 옆으로는 창릉천이 흐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멋진 북한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2층은 단체석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전시회, 바비큐 파티, 연주회, 피로연 등의 행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 겸하는 정원은 결혼식이나 가족행사를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큰숲 제빵소의 메뉴
음료제조
청귤/레몬/자몽/패션/샤인 등 모든음료를 친환경으로 발효숙성하여 수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6,500~7,000
육쪽마늘빵
마늘의 풍미를 가득담았습니다.
5,500원
소금빵
최고급 버터를 첨가하여 담백하고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
3,300원
바닐라쵸코코인
바닐라와 쵸코를 첨가하여 달달한 맛과 쵸코의 오묘한 맛을 만날 수 있습니다.
5,000원
크림치즈호두빵
크림치즈와 호두를 가득담아 고소한 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6,000원
슈니텐 쇼콜라
최고급 가나슈를 사용하여 최고 최상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6,000원
밤빵
밤의 식감과 고소한 아몬드크럼블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6,000원
블루베리크림치즈빵
블루베리와 크림치즈의 조화로운 풍미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6,000원
북한산 큰숲 제빵소의 후기
북한산숲제빵소에서는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아요. 사장님은 빵에도 커피에도, 그리고 인테리어에도 진심이신 분이라서 예쁜 곳에서 수다도 떨고 차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간 제빵소에서 주차장이 꽉 차 있었지만 친절한 사장님께서 주차할 곳을 안내해주셨어요. 그곳에서 파는 깨찰빵이 요즘 맛있게 느껴져서 매번 가면 항상 담아오게 됩니다. 특히 비가 오면 더욱 운치 있는 곳이에요~^^"
뷰가 정말 아름답고 비오는 날을 방문한 순간, 그 곳은 더욱더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흐르는 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커피 한 잔을 마시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그리고 카페 분위기는 따뜻하고 편안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매일 갓 구워지는 빵들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가 어렵지만 북한산큰숲제빵소를 방문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어린이들과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서 사장님은 항상 친절하시고 빵도 정말 맛있어요. 저희는 특히 앙버터크로와상을 너무 좋아해요. 부드러운 크로와상과 달콤한 앙버터가 조합된 맛은 정말 최고예요. 매장 안은 항상 깔끔하고 쾌적해서 마음 편하게 머무를 수 있어요. 그리고 야외에 포토존도 만들어져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좋은 공간이에요.
비오는 날, 4명의 여성들은 야외테라스가 있는 한 식당에서 수떨기를 즐겼다. 거기에 있는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셨으며, 그들이 시킨 빵은 담백하고 맛있었다. 그들은 오래 앉아 있어서 차를 4인분 시켰지만, 사장님은 2인분만 청구하셨다. 이런 대접에 사장님께 번창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모임 친구들과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서 저녁을 함께 먹고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카페는 커피 맛이 훌륭하고 분위기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모여 사진을 찍기도 했고,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
녹차 찰빵은 매우 맛있는데, 입안에 넣으면 쫀득하고 쫀득한 식감이 느껴져요. 하지만 크림 치즈 호두빵은 크림 치즈 맛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저 그렇네요. 전반적으로 이 빵과 음료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