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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문화식당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9.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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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식당의 소개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무지개어린이공원 인근에 위치한 문화식당은 작은 매장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이곳은 내부 한쪽 벽이 전체 거울로 되어 있어 넓어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낄 수 있는 특이한 공간입니다. 주요 대표 메뉴로는 오므라이스와 문화식당 삼합이 제공되며, 김치볶음밥, 황제갈빗살 프로방스, 하몽 토마토파스타, 양송이 콩피, 크림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숲과 가까워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과도 연계 관광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매장이기 때문에 소형견을 동반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화식당의 메뉴

  • 오므라이스
  • 도톰한 베이컨이들어간 촉촉 양송이크림오므라이스
  • 17,000원
  • 오일 파스타
  • 파스타의 기본을 잘지킨 오일파스타, 비건조리로 선택가능
  • 17,000원
  • 삼합
  • N/A
  • 22,000원
  • 황제갈빗살프로방스
  • 큐브 갈빗살과 각종 야채구이, 사과와 파프리카등을 발사믹과 와인으로 졸여낸 요리
  • 25,000원
  • 하우스와인
  • 와인행사중 8000>5000
  • 5,000원
  • 양송이스프
  • 고소하고 따듯한 양송이스프
  • 8,000원
  • 리코타치즈샐러드
  • 신선한 야채 듬뿍
  • 14,000원
  • 고다치즈와 스크램블에그 김치볶음밥
  • 고다치즈와 스크램블에그 아이올리소스 김치볶음밥
  • 16,000원

문화식당의 후기

    • 저희는 방문 전에 오므라이스가 꼭 먹어봐야 한다고해서 그곳을 찾았어요. 식사를 하면서 고소한 맛과 두꺼운 야채를 씹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살짝 와사비 맛이 나서 놀랐는데, 새롭고 매력적이었어요. 먹다 보니 금방 그릇을 비우고 맛난 식사를 즐겼답니다. 또한, 식사 공간이 독립적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대화를 나누는데 부담스럽지 않았고, 모든 테이블이 식사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적고 날씨가 서늘했던 날에 다시 방문해서 루프탑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주차 요금이 아쉬운 점 중 하나였습니다. 시간당 6,000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하여 12,000원을 낸 후에 나왔어요.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오늘은 내 생일이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여러 리뷰를 보다가 문화식당 성북점을 찾게 되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다. 사람들의 리뷰 평점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하며 갔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우리는 살치살 스테이크와 프로방스, 김치볶음밥, 토마토스파게티, 리코타샐러드, 양송이스프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무려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대접해주셨는데, 날씨가 더운 탓에 손수 끓이기 귀찮아서 끓이지 않았었는데, 미역국을 받는 순간 감동이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지만, 디저트로 눈사람 치즈에 초를 꽂아 불을 붙여 생일 축하도 해주셨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생일이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모찌 물을 챙겨주는 애견동반 식당에 갔었는데, 케이지에 있지 않아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갔더니 여전히 멋진 뷰와 함께 음식의 맛도 더 좋아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삼합을 시켜보기로 결정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꼭 한 번 시켜보세요~

 

    • 생일날 예약을 하고 방문했을 때, 직원분께 생일인지 물어보았더니 놀라운 선물을 주셨어요. 그들은 미역국과 리코타치즈로 귀여운 눈사람과 초까지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음식은 맛있을 것은 당연하기에 맛있었는데, 호텔은 왕관도 빌려주어 공주처럼 느껴졌습니다. 직원들은 너무 친절하였고, 음식도 훌륭하여 기억에 남을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성대입구 근처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친절한 서비스와 풍성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삼합과 찹스테이크 중에서는 찹스테이크가 다양한 맛을 제공하여 기억에 남습니다.

 

    • 정말로 주차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주차비가 10분당 천 원이면서도, 그래서 메뉴를 하나 더 시키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록 네이버 예약을 했지만 따로 자리를 잡아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뷰와 음식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남들이 많이 시키는 삼합도 시도해보았고, 오므라이스 대신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이게 진짜로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치즈를 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차 대신 와인을 마시며 음식을 즐겨보고 싶네요.

 

    • 저희가 다녀온 곳은 왕복 두 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였지만, 그만큼 시간 낭비가 아닌 좋은 곳이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너무 부드럽고, 파스타에는 소스가 잘 베어있었으며, 면의 익힘 정도도 딱 적절했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게다가 서비스로 디저트까지 챙겨주셔서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제 입은 짧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아주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에는 정성이 느껴지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베스트 직원분의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그의 도움 덕분에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양식을 먹을 때는 이곳에서만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번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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