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은 온두라스 음식점으로, 이곳에서는 온두라스식의 가벼운 아침식사인 발레아다와 커피, 건강한 점심식사인 칠리 쁠라또, 그리고 온두라스식 닭튀김이 대표적인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매일 직접 만드는 레몬라임 타르트와 생민트를 넣은 모히또도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도깨비코티지의 메뉴
발레아다 baleada
밀또띠아 안에 직접 삶은 콩페이스트,스크램블 에그, 페타치즈, 사워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맛의 온두라스식 아침식사
7,000원
칠리 쁠라또 chili plato
아삭한 양상추, 케일, 비타민 샐러드위에 부드럽게 매콤한 새우와 버섯과 함께 바삭한 옥수수 또띠아를 곁들여 먹는 건강한 한 끼
12,000원
뽀요 쁘리또 POLLO FRITO
온두라스 스타일의 오렌지소스에 재운 닭다리 튀김을 직접만든 마늘그린소스에 끼얹어 먹는 음식. 프렌치프라이, 강황 토마토밥과 같이 제공
10,000원
레몬 라임 타르트(조각) Lemon-lime meringue tart
첨가물 없이 라임과 레몬 계란만으로 만든 새콤한 레몬 커드와 달달한 이탈리안 머랭 타르트의 중독성 있는 맛 !
6,000원
튀긴 바나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뜨거운 튀긴 바나나와 함께 캬라멜 소스, 시나몬가루를 뿌린 아이스크림(2스쿱) Fried Hot banana with 2 scoops of ice cream with cinamon
5,000원
모히또 Mojito
생민트 한 주먹 가득, 유기농 설탕, 바카디 럼, 라임이 듬뿍 들어간 진짜 모히또
7,000원
라틴 샹그리아 Latin Sangria
레드와인, 스파이스 럼, 오렌지, 시나몬, 오렌지, 체리, 유기농설탕, 레몬을 넣어 만든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홈메이드 샹그리아.
7,000원
모로칸 민트 티
생 민트를 가득 , 쓴 맛이 나지 않는 터키산 유기농 홍차를 넣어서, 달게 마시는 진짜 모로칸 민트 티.
7,000원
도깨비코티지의 후기
저희가 방문한 온두라스 음식점은 정말 독특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있었어요. 특히 발레아다와 레몬타르트는 정말 인상 깊었는데, 이 두 메뉴를 우리 집 근처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판매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경험이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보고 싶어요.
발레아다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퀘사디아와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입에 넣어보니... 의외로 계란이 들어가서 매우 부드럽고 푸짐했습니다. 이 날 는 사실 3명이 함께 와서 식사하기로 했었는데, 한 명이 결국 못 오게 되어서 둘이서 3인분을 먹느라 탄수화물(?)을 조금 남겼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3명이 함께 와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주변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온두라스 음식을 파는 식당을 발견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가보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을 보니 모두 현지인이셔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실내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현지 느낌이 팍팍 나서 더욱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혹시 이국적인 음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입안 가득히 퍼지는 상큼한 레몬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살사소스의 상큼함은 느끼하지 않고 매우 맛있습니다."
또 방문한 곳인데, 항상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온두라스에서는 독특하고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골목길에는 이색적인 식당들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저는 레몬타르트 말고도 모히또를 먹었는데, 어떤 모히또보다도 진하고 상큼했다고 해요. 그래서 다음에도 또 그곳에 가서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네요.
나는 이곳을 사랑한다✨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점 온두라스이다. 분위기도 좋고, 바나나 아이스크림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