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산시도삭면은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 매장은 좁은 상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의 어두운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밝은색의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유명세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도삭면과 딤섬으로 유명하여 각 방송국의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송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0M 거리에 2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이 매장의 대표 메뉴인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에서 만들어진 국수로, 일반적인 국수보다 면발이 덜 길지만, 도삭면 특유의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얇은 딤섬 피는 만두보다 먹기 편하며, 수제비와 비슷한 모양의 면도 있습니다. 그 외에 야채볶음면, 토마토계란볶음면, 어향육슬덮밥과 같은 다양한 식사 메뉴도 인기가 많습니다. 주변에는 뚝섬과 서울어린이 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송화산시도삭면의 메뉴
도삭면
N/A
9,000원
쇼마이
N/A
9,000원
야채볶음면
N/A
9,000원
토마토계란면
N/A
9,000원
쇼룽포오
N/A
8,000원
새우 아스파라거스 딤섬
N/A
9,000원
어향육슬덮밥
N/A
8,000원
볶음밥
N/A
7,000원
송화산시도삭면의 후기
"나와 친구는 건대입구 맛집을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30분쯤이었는데, 앞에는 대기 중인 두 팀이 있어서 10여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런데 무더위가 찌는 날씨였지만, 그 식당의 국물은 뜨끈하고 얼큰했고 면발도 쫄깃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는 도삭면과 가지튀김, 새우아스파거스딤섬까지 여러 메뉴를 주문했는데,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친구는 다른 식당의 비슷한 메뉴를 먹었을 때도 맛과 퀄리티는 비슷한데, 가격 대비 맛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나는 경험상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식당은 항상 맛이 좋았는데, 이 식당인 송화산시도삭면 역시 맛있었습니다."
송화산시도삭면을 소개해드릴게요. 송화산시도삭면은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말 안해도 유명한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웨이팅이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요일 오전에 오픈런을 했는데도 이미 대기자가 꽤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이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운 좋게 마지막 테이블에 앉은 후 송화산시도삭면과 소룡포 새우 아스파라거스 딤섬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고 싶었지만 남편과 함께였기 때문에 유명한 메뉴들로만 주문하게 되었어요. 특히 소룡포는 육즙이 풍부하고, 송화산시도삭면은 처음 먹어본 것인데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꿔바로우와 가지튀김에 맥주 한 잔하러 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도삭면은 통통하고 충충해서 먹기 정말 좋았어요. 가격대비 양도 정말 많아서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도삭면과 비빔면은 정말 맛있는데요. 특히 건대 양꼬치거리에서 유명한 곳인데 말 그대로 명성에 걸맞은 곳이에요!'
3년 전에 광진에 살 때 종종 먹었던 음식이 생각나서 반차를 내고 혼밥하러 갔어요. 샤오룽바오는 여전히 맛있었고,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시켜본 가지튀김은 겉바속촉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에서는 가지튀김의 양이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많았어요,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ㅜㅠ
"나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다녀온 최애 식당 중 하나인 도삭면을 소개해줄게. 건대에서 살던 시절에 자주 다녀와서 너무 좋아했었어. 하지만 이사를 옮기고 나서는 자주 가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어. 이 집에서 진짜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정말 퀄리티가 높아서 너무 좋았어. 근데 솔직히 가격은 올랐지만 계속해서 맛있는 도삭면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이따위로 바빴을 때도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 것이 아쉬웠어. 그 밖에 다른 메뉴들은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문했을 때, 이미 5~6팀이 대기중이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11시에 문을 열었기 때문에, 약 10분 동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테블릿으로 음식을 주문하니, 음식이 금방 나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3가지 메뉴를 시켜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꿔바로우는 부드러웠고, 간장 베이스의 도삭면은 깔끔하며, 만두는 육즙 가득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올 때에도 여전히 대기 인원이 많아서, 오픈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대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도삭면집을 추천해드립니다! 더운 날에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도삭면은 안매운 맛과 매운 맛을 시켰는데, 안매운 맛에는 찍어먹을 수 있는 매운 맛 소스도 함께 제공되어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보다 매운 맛이 더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샤오롱바오는 육즙이 팍 터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침이 곧 주륵나올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