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허머스키친 소개, 평점 및 리뷰!

허머스키친의 소개

허머스 키친은 중동 전통요리 전문점으로,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된 중동음식을 제공합니다. 식당 내부는 화려하고, 음식들도 눈에 띄는 모습을 자랑합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반복 방문을 이끌어내며, 고풍스럽고 고품질의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방문객들의 기분을 한층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허머스키친의 메뉴

• 마살라로제치킨 Masala Rose
• N/A
• 19,800원
• 치킨샐러드
• N/A
• 12,300원
• 믹스케밥
• N/A
• 34,800원
• 갈릭히머스
• N/A
• 6,900원
• 블랙히머스
• N/A
• 6,900원
• 스매쉬드 포테이토
• N/A
• 6,300원
• 팔라펠 샐러드
• N/A
• 11,300원
• 아보카도샐러드
• N/A
• 12,800원

허머스키친의 후기

• 저희는 새우샥슈카, 훈제연어피타, 양고기케밥을 주문했습니다. 세 명이서 3가지 메뉴를 시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샥슈카에 밥을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토마토와 로제맛이 나는 녹진한 카레와 같았습니다. 양고기도 잡내가 없었고, 훈제연어도 신선한 맛이 잘 살아있어 중동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친구들도 대만족했어요!

 

• 저희가 추천하는 메뉴는 치킨샥슈카와 아보카도샐러드입니다. 음식의 양이 처음에는 부족해 보였지만, 배를 채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치킨샥슈카는 맛이 티아시아 카레와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입니다.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고, 함께 나오는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조합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이 있어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무스도 담백하고 고소하여 맛있을 것입니다.

 

• 중동 음식점 첫 방문이었는데 예상보다 맛있고, 내 입맛에 딱 맞았어요. 특히 아보카도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 샐러드에는 허머스도 함께 들어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쉬림프 샥슈카도 맛있었고 밥과 함께 먹으니까 더욱 맛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빠르게 나왔어요. 다만 웨이팅 시간이 조금 길었는데 일행이 함께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세요. 어쨌든 다시 먹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 자주 가는 곳 중에 코엑스에서 클린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서는 팔라펠 샐러드를 주로 주문하는데 역시 맛있어요. 최근에는 버터 치킨 카레를 처음 시도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저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팔레펠 샐러드, 요거트 음료인 라씨, 그리고 치즈 샥슈카를 맛있게 먹고 왔어요. 대기 손님은 많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음식은 매우 맛있었고 매니저님의 친절함으로 인해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 주말 오후 5시 반쯤 가봤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거의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웨이팅이 있더라도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아래는 메뉴에 대한 리뷰입니다. 1. 버터치킨커리: 풍부한 버터 맛이 좋았어요! 커리는 달짝지근한 맛이었고, 제일 맛있었던 메뉴였어요. 정말 생각나는 맛이에요~ 다만 커리 양이 밥 양에 비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서 싹싹 긁어먹었어요ㅎㅎㅎ 2. 마살라 로제치킨: 버터치킨커리와 같은 치킨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치킨에는 바게트빵이 올려져 있어요. 치킨은 담백하고 로제소스가 맛있어요. 게다가 치즈와 파스타가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바게트빵에 소스를 찍어먹으면 정말로 맛있어요. 3. 갈릭허머스: 비주얼은 약간 콩비지 같은 느낌이었고, 첫맛은 좀 특이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중독되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별미였어요!

 

• 메뉴가 독특하고 로컬 맛에 가까워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집을 소문으로 듣고 저녁에 찾아갔다. 이 집에서 잘 되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메뉴의 독특함과 로컬 맛의 조화는 와인과도 무척 잘 어울렸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매장 분위기의 쾌적함은 특히 좋은 점이었다. 더불어 함께 간 캐나다 친구도 이곳에 온 듯이 만족스러워했는데, 그는 자신이 벤쿠버에서 자주 갔던 유명한 후무스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내 경우, 이 집을 다시 찾을 의사가 2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