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 서울놀거리] 한강껍데기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0. 27. 02:11

본문

한강껍데기의 소개

고깃집은 망원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껍데기와 목살이 대표메뉴로 알려져 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생삼겹살, 왕갈비, 소막창, 불닭발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맛집에서는 죽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기도 한다. 고깃집은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매장 앞에는 약 3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하다. 그러나 식사 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는 편이므로, 예약을 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고깃집은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한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근처에는 망원시장, 망리단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맛집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한강껍데기의 메뉴

  • 껍데기
  • N/A
  • 9,000원
  • 생목살
  • N/A
  • 15,000원
  • 생삼겹
  • N/A
  • 15,000원
  • 왕갈비
  • N/A
  • 14,000원
  • 소막창
  • N/A
  • 20,000원
  • 불닭발
  • N/A
  • 17,000원
  • 칼국수
  • N/A
  • 7,000원
  • 주먹밥
  • N/A
  • 5,000원

한강껍데기의 후기

    • 망원동에는 웨이팅이 항상 있는 고기집이 있다. 이 곳에서는 생목살, 생삼겹, 껍데기, 죽밥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이 곳은 평일에도 항상 붐비는 인기 가게로 알려져 있다. 한 토요일 저녁 10시경 운좋게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11시에도 웨이팅이 있었다니 놀라웠다.) 고기는 두꺼워서 씹는 맛이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스타일은 약간 애매하다.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구워주지만, 계속 뒤집으면서 알아서 구우라고 한다. (그래도 못구우면 계속해서 나와서 구워주기도 한다. 심지어 못굽는 것도 있더라니 놀랄 따름이다.) 삼겹살과 목살은 맛있었고, 함께 간 남자친구는 껍데기가 진짜 맛있다고 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고기는 별로 맛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밥 (된장찌개 위에 그냥 밥을 말아준 것)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을 했다. (언니와 함께 갔던데 언니도 죽밥이 맛있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여기 고기집에는 쌈채소가 없었다. (고기집인데 실화인지 의문스럽다.)

 

    • "망원 한강가를 지나가면서 찾을 수 있는 맛집은 왕갈비입니다. 이곳에서는 왕갈비가 정말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또한, 이곳에서는 매번 다른 메뉴를 추천해주십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기는 하지만 진정한 별미는 역시 왕갈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된장밥도 제공되어 좋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번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토요일에 몸과 마음이 지친채로 다른 곳을 찾아다니던 중, 웨이팅 작성하고 들어갔던 곳에서 힐링을 즐겼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고기를 돌아다니며 세심히 관리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특히 안경을 끼신 남자직원분께서는 하나하나 신경 써주셔서 너무 귀여웠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 김민경 개그우먼을 통해 알게된 이곳은 매번 웨이팅이 있어서 미뤄왔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비오는 토요일 오후 5시 조금 안 된 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5시 30분 정도 되니 웨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고기는 붉은 기를 조금 적당히 띄는 생고기로, 두툼해서 맛있었습니다. 직원분이 고기를 잘라주시고, 우리는 뒤집기만 하면 됐습니다. 고기가 다 구워지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거기까지 하면 사실상 다 구워주시는 것과 다름없겠네요. 추가로 죽밥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셔서 시키려고 했는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죽밥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간 칼칼한 죽밥이 먹다가 느끼한 것을 싹 잡아줘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껍데기까지 먹어야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저는 삼겹파인데 여기서는 목살과 껍데기가 정말 맛있어요! 목살을 먼저 드시고, 마지막으로 껍데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이 곳은 고기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서브메뉴인 그잡채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유명합니다.

 

    • '껍데기보다는 목살이 더 맛있어요. 계속해서 고기를 뒤집어 달라는데, 잘라서만 주시고 구워주지는 않으셔요.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궁금해서 밤늦게 가봤는데, 웨이팅만큼의 맛은 아니었어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