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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필경재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2.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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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재의 소개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 1호로 지정된 후, 서울의 명맥을 이어온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은 정통궁중요리 전문점으로서,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선보이며 서울 도심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장소는 세종대왕의 5남인 광평대군의 증손인 정안부정공 이천수에 의해 건립되었는데, 그는 필경재의 뜻을 옥호로 삼아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 뜻은 "반듯이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필경재의 메뉴

  • 매화정식
  • N/A
  • 210,000원
  • 수라정식
  • N/A
  • 270,000원
  • 국화정식
  • N/A
  • 145,000원
  • 죽정식
  • N/A
  • 108,000원
  • 미정식
  • N/A
  • 66,000원

필경재의 후기

    • 음식이 매우 맛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신선하고 격조 높은 장소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함이 돋보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경치를 구경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저희는 최근에 상견례자리로 필경재에 예약하여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1-2달 전에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필경재는 너무 멋스러운 공간이었고, 약 열 명 정도의 인원이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식사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공간 자체도 더욱 좋았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우리는 즐거운 상견례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런치눈 죽정식 108,000원부터 제공되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선택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왔습니다. 비용 대비 분위기는 가성비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방문한 필경재 레스토랑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리뷰를 쓰지 않는 편인데, 이곳은 고급 한정식집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우리는 어른 5명과 초딩 2명으로 방문했고, 초딩도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대를 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는데, 마지막에는 미역국과 과일만 나온 것 외에는 아무 음식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2시간을 쓰며 백만원 이상의 음식을 낭비한 것 같아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음식이 나오는데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음식들이 모두 짜고 맛이 없었습니다. 메뉴에는 육회가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볶아서 제공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메뉴대로 제공하지 않는지 물었더니 여름에는 육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공해주지 않은 것이더군요. 이런 음식을 제공하는 고급 한정식집이 맞을까요? 결론적으로, 뷰만 좋고 서비스와 맛은 별로였습니다.

 

    • 비록 음식은 비싸지만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 음식은 맛있지만, 그 외에는 실망스러웠다. - 상견례 장소로 선택한 곳인데, 옆방에서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상견례 분위기를 망치게 되었다. 미리 사전 예약 시에 상견례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옆방에서는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고, 다른 방에서는 아이들 잔치를 하고 있었다. 방음이 안되서 아이들이 소리치는 것과 주변 생일잔치의 노래소리까지 모두 들렸다. - 내가 11시에 일찍 도착했지만, 직원들은 11시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해서 야외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입장 가능할 때 연락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양가 가족들은 이미 11시 15분쯤에는 모두 방으로 들어가 있었다. 가족들은 언제 올 건지 물어봤지만, 기다리는 동안에 대기실에 있었고, 나만 늦게 방으로 들어갔다. 일찍 도착해서 잘 준비하기 위해 기다리다가, 결국은 본인이만 지각한 사람이 되었다. 직원들의 대응이 최악이었고, 융통성이 전혀 없었다. - 모두 방에 들어갔지만, 방 안은 찜통처럼 더웠다. 그동안 날씨가 34도로 매우 덥게 느껴졌는데, 아무리 말해도 방에서는 에어컨을 하나도 켜주지 않았다.

 

    • 저희 가족은 아빠의 칠순 기념일을 맞이하여 모임을 가졌어요.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풍경이 운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외국인 손님을 위한 초대장소 선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곳은 외국인 손님을 모시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하지만 음식값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이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이 집은 한국 전통 인테리어가 큰 포인트를 이루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분위기와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손님들이 귀엽게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내외국인 손님들을 겸손하게 맞이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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