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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래옥의 소개
이북음식 전문점은 1950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의 인기 메뉴는 시원한 육수에 차갑게 식힌 닭고기와 메밀면 사리를 넣은 초계탕과 녹두 지짐이다. 초계탕 위에는 얼갈이 배추, 양배추, 마른 대추, 무 등의 야채가 올려져 있으며, 끓여진 닭을 찢어 오이와 새콤하게 무친 닭무침은 기본 찬으로도 제공된다. 이 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별미로 인정받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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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래옥의 메뉴
- 평양냉면
- N/A
- 14,000원
- 비빔냉면
- N/A
- 14,000원
- 온면
- N/A
- 14,000원
- 육개장
- N/A
- 11,000원
- 떡/만두국
- N/A
- 10,000원
- 장국밥
- N/A
- 11,000원
- 초계탕 (2인 이상)
- N/A
- 34,000원
- 제육
- N/A
- 20,000원
평래옥의 후기
- 평냉은 처음이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슴슴한 느낌이었지만 고기국물의 감칠맛을 매우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입맛은 조금 자극적인 음식을 잘 먹지만, 이 냉면은 따로 어떤 첨가물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따뜻한 육수와 닭무침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닭무침이 평냉과의 조화로움을 잘 이뤄냈습니다. 비냉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평냉의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조금 더 적게 팔면 좋겠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평냉집을 방문하면서 평소 좋아하는 평냉을 맛보고 왔어요. 처음에 주신 육수는 메밀면수가 아닌 따뜻한 고기육수였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먹던 평냉집에서는 맛보지 못한 새콤한 감칠맛이 느껴져서 놀랐어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요? 열무김치 고명과 무절임에서 나온 양념이 섞여서 나오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열무김치 고명은 진짜 존맛탱이라 따로 더 달라고 했을 정도였어요. 추가로 주문한 제육도 가격에 비해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는데, 잡내가 전혀 없고 쫄깃하고 탱탱한 맛이었어요. 또한, 이곳의 특이한 점은 기본반찬으로 닭(껍질이 포함된)무침이 제공된다는 것이었는데, 저처럼 껍질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평양냉면 노포 맛집인 '오랜 평양냉면'은 1950년에 문을 열어, 지난 100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서울특별시 미래유산 보존 위원회에 의해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블루리본을 수상한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모이는 인기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블라초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초계탕의 맛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했지만, 예전의 맛을 모르기는 하지만 암튼 맛있었다. 특히 닭무침은 맛있어서 추가 주문을 했는데, 특이한 점은 짜지 않고 달지 않은데도 맛있었다!'
- 나는 을밀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에 와서는 처음에는 이 음식들이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닭무침은 괜찮았고, 녹두전도 맛있었다. 하지만 냉면은 조금 이상했다. 지인이 이곳을 처음 가본 평냉이었는데, 맛이 애매해서 한 세 번은 먹어야 이곳의 맛을 알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이곳의 회전율은 정말 빠르다. 주문한 후에도 5분 안에 모든 음식이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전통적인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제 앞에 나와서 반갑게 맞이한 것은 면 수가 아닌 육향이 가득한 육수였어요. 그리고 평양냉면을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닭무침은 상큼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다른 평양냉면과는 다르게 육수는 육향이 미묘하게 배어 동치미와 무의 단맛, 얼가리의 씁쓸한 맛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면은 굵은 편이지만 메밀향이 그윽하게 느껴지며 쫄깃한 식감이었어요. 만약 식초를 넣으면 동치미와 고기육수의 맛이 더욱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게 느껴질 거예요.
- 초계탕 맛집은 최고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초계탕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평양냉면도 매우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평양냉면의 맛은 정말 밋밋하지 않고,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곳은 초계탕과 평양냉면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맛집으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