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4317

라칸티나의 소개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업한 곳입니다. 주로 양식을 전문으로 제공하며, 특히 파스타가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네이버 소개 바로가기
네이버 후기 확인하기!
라칸티나의 메뉴
- 토마토소스 파스타
- N/A
- 13,000원
- 쇠고기 소스 파스타
- N/A
- 15,000원
- 버터와 로마노 치즈 파스타
- N/A
- 14,000원
- 버섯소스 파스타
- N/A
- 15,000원
-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
- N/A
- 15,000원
- 페스토 파스타
- N/A
- 14,000원
- 아 모도 미오 파스타
- N/A
- 19,000원
- 링귀니 라 칸티나
- N/A
- 19,000원
라칸티나의 후기
- 저는 처음으로 방문한 식당이었는데, 궁금했던 곳이었습니다. 양파스프는 정말 맛있었고, 봉골레 파스타는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었지만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라자냐는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정성이 느껴져서 맛있었고, 칼라마리는 양은 많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았고 맛도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양이 많은 분들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허영만 선생님이 가신 광화문 호캉스를 더우면서도 가보고 싶었다. 여름 휴가 때문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다. 그런데 양파 스프를 먹으니 입맛이 돌아왔다. 처음 먹어본 맛있는 치즈가 들어간 치즈도 좋았다. 그리고 또 다시 방문한다면 봉골레 파스타와 크림버섯 뇨끼를 시킬 것 같다. 봉골레 파스타는 조개가 크고 맛있었는데 국물을 계속 뜨면서 먹게 되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서인지 크림버섯 뇨끼는 입맛에 안 맞았다. 그래서 양파 스프와 봉골레 파스타를 먹으면서 화이트 와인을 한 잔 했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양파 스프를 시킬 것 같다. 모두 꼭 드셔보세요.
- 저는 예전부터 TV에 나온 곳을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평일 점심시간에 그곳을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저는 양파스프, 오늘의 스프, 칼라마리프리타, 봉골레스파게티, 스칼로피네 알라 볼로네제를 주문했어요. 이곳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양파스프와 봉골레스파게티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양파스프 안에 들어있는 치즈의 질긴 맛이 스프의 맛을 충분히 즐기기에 방해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치즈가 안들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봉골레스파게티는 면 자체는 특이한 점이 없었는데 국물의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대략적인 맛을 알고 있었어요. 주문한 메뉴들이 구성에 맞게 순서대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 팬에 굽는 맛이 일품인 마늘빵은 과거의 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양파스프가 대세이지만, 이 곳에서는 맑은 사골국물 스타일의 양파스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옛날 스타일의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셨고, 오래된 레스토랑인 만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식사 중에 위생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는 좀 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방문해보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남자친구가 가보고 싶어 노래를 불러서 함께 가봤어요. 그곳은 1세대 양식 맛집이라 그런지 고풍스럽고 넓은 공간에 정말 프로페셔널한 서빙 직원들이 계셨어요. 우리는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작은 방에 들어가니 테이블이 너무 작아서 큰 메뉴를 시키면 다 놓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오후 7시~8시 정도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예약은 전화로 받는 것 같아요. 음식 전체적으로는 파스타가 맛있었고, 특히 양파 수프는 정말 맛있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다만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점이 있었는데, 이는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병철회장님이 좋아하신 장소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메뉴도 빨리 나오고 맛도 정말 좋았는데, 한국 음식을 재해석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외국인도 많이 오시는 곳이라서 분위기도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 처음으로 라칸티나에서 시킨 메뉴였는데, 새우살이 풍부하게 넣어져 있었고 파스타의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