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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토속촌삼계탕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4. 1. 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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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삼계탕의 소개

''토속촌 삼계탕''은 경복궁역에 위치한 유명한 삼계탕집이다. 대한민국의 전통인 삼계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토불이 재료를 사용하는 업소로 알려져 있다. 이 장소는 예전부터 유명했지만, 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방문하여 그 명성이 더욱 커졌다. 이곳에서는 토종닭과 4년산 인삼, 그리고 다양한 허브 및 곡류재료들을 직접 키워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지만, 식당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는 없다. 또한, 토속촌은 삼계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다른 선택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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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삼계탕의 메뉴

  • 토속촌 삼계탕
  • N/A
  • 20,000원
  • 옻계탕
  • N/A
  • 20,000원
  • 오골계 삼계탕
  • N/A
  • 25,000원
  • 산삼배양근 삼계탕
  • N/A
  • 26,000원
  • 산삼배양근 오골계 삼계탕
  • N/A
  • 31,000원
  • 전기구이 통닭
  • N/A
  • 19,000원
  • 해물파전
  • N/A
  • 17,000원
  • 닭백숙
  • N/A
  • 30,000원

토속촌삼계탕의 후기

    • 토속촌 삼계탕은 말복을 맞아 시장에서 많이 추천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를 보여주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외부와 내부가 정통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어른들과 외국인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죠. 단, 가격은 다소 살벌하지만 그만큼 매장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들어간 견과류가 국물을 먹는 중간에 튀는 것이 저에게는 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육시하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믹스된 곡물이들어간 인기있는 닭요리인 삼계탕을 복날에 먹을 생각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을 뛰어넘는 정말 맛있는 국물을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았고, 한 그릇만 먹어도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닭도 잡내 없이 살도 알차게 잘 익혀져서 정말 든든하게 맛있었습니다.

 

    • "전기구이통닭과 오골계삼계탕을 맛보았는데, 두 메뉴의 매력은 각각 다른 면이 있었습니다. 전기구이통닭은 예상했던 그 맛이 있었고, 오골계삼계탕은 진짜 맛있는 국물이 특징이었습니다. 국물 속에 들어간 잣이나 땅콩은 고소함을 더해줘서 놀라웠습니다. 오골계의 닭은 일반 닭과 큰 차이는 없지만, 뭔가 까마니 때문인지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가격 때문인 것 같네요. 어쨌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서울 종로구] 경복궁 역에 위치한 삼계탕 맛집 토속촌을 다녀왔어요! 저는 기본 토속촌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주문했어요. 삼계탕은 푹 삶아져서 고기가 부드럽고 안에는 호두나 잣과 같은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어 고소한 맛이 나서 김치나 깍두기와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기구이 통닭도 맛있었답니다. 토속촌은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엔 주차가 만차인 경우가 많아서 주변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해야 한답니다. 다만, 날씨가 더웠던 탓인지 주차요원들이 친절하지는 않은 편이었어요. 음식은 빠르게 나와서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차를 두고 방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기본 삼계탕은 가격이 20000원으로 평균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다. 고기는 부드럽고 인삼도 많이 넣어져 있어서 맛이 좋다. 예전에는 국물이 매우 진하다고 느껴졌지만, 최근에는 옛날보다는 조금 더 연하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다. 김치 깍두기는 외국손님을 위해 매운 맛이 없는 조금 심심하고 평범한 맛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실내는 처음에는 시원했지만, 먹다보면 몸에 열이 올라 더워지는데 이는 보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평일 오후 1시에 방문했을 때 거의 자리가 다 차있었지만, 실내가 넓어서 대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 한 여름날 점심에 방문한 식당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도 더러웠고, 정신없는 분위기였어요ㅠㅠ 그러나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 시간은 길지 않았어요. 성인 여자 기준으로 적당한 양으로 잘 먹었고 (젤 기본 2만원). 하지만 정신없고 더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대부분의 재료들이 국내산으로 근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ㅋ

 

    • 한 해 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삼계탕을 먹기 전에 한 잔의 인삼주도 좋았고, 삼계탕 국물은 정말 진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이도 많아서 좋았어요. 식당이 넓어서 회전율도 빨라서 거의 기다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내년에도 다시 방문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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