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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1.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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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의 소개

청와옥 석촌호수 직영점은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석촌호수에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송리단길과도 가깝습니다. 청와옥은 기와집 모양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입구에는 큰 메뉴판과 줄 서기 예약 기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순대국밥과 편백 정식을 주요한 메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대국밥을 주문하면 서리태 차와 함께 섞박지, 무생채, 부추가 제공됩니다. 편백 정식을 주문하면 순댓국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수육, 찹쌀순대, 고기 순대, 버섯, 숙주가 편백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이 외에도 인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놀이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의 메뉴

  • 청와옥 순대국
  • N/A
  • 9,000원
  • 편백정식
  • N/A
  • 14,000원
  • 오징어숯불구이
  • N/A
  • 9,900원
  • 찹쌀,고기순대
  • N/A
  • 22,000원
  • 모둠순대+수육
  • N/A
  • 25,000원
  • 수육
  • N/A
  • 25,000원
  • 육회(국내산) 大
  • N/A
  • 19,000원
  • 육회(국내산) 小
  • N/A
  • 9,900원

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의 후기

    • 순대국의 국물은 뽀얀색으로, 양념장이 잘 풀려서 먹으면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또한,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 여기에 새우젓을 넣으면 간도 딱 맞고 감칠맛도 좋아집니다. 순대에는 고기와 당면이 함께 들어가는데, 이때 쫄깃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머리고기는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솥밥과 함께 어리굴젓도 함께 나오는데, 이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 석촌호수에서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 청와옥! 이곳은 맛있는 순대국을 원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순대국 초보자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 있는 순대국을 제공하고 있어요. 석촌호수와 함께 어울리는 청와옥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답니다. 청와옥을 추천드립니다! 👍🏻

 

    • 덥고 습한 날씨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국밥이 땡겨서 데이트를 잠실에서 시작하여 청와옥으로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잠실역에서 출발해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주말 오후 6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입장하기까지 약 5-10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기다림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순대국 편백정식, 숯불 오징어구이, 솥밥을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오징어구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주스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이후의 시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요!

 

    • 점심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할 수 있는데, 거기에는 돼지 냄새가 나지 않고 국물이 깔끔한 요리가 제공됩니다. 또한, 그릇부터 인테리어까지 전체적인 컨셉이 정성스러워요. 다만,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12시에 가면 30분 정도의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 점을 감안하셔야 해요. 그렇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 오늘은 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에서 원격 줄서기를 했는데 기분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받은 밥에는 고춧가루가 섞여 있었고, 밥그릇의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셀프바 접시의 위생상태도 좋지 않아서 불쾌했습니다. 고기도 이상한 짓이 된 것인지 찢어진 것인지 식감과 맛이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청와옥을 방문하면서 계속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추 담긴 놋쇠접시에서도 고춧가루가 묻어있었고, 새로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도 없이 가져간 뒤에도 새로 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외국인 직원을 고용하신다면, 교육을 충분히 시키시거나 응대 업무를 맡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링 리뷰를 공유하면서 1년 전 리뷰와 최근 리뷰를 확인하여 문제점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 나 혼자 밥 먹으러 갔었어요. 가성비가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물은 서리태차로 제공되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밑반찬도 맛있었어요.

 

    • "테이블링 웨이팅해서 처음 방문한 곳인데, 이곳은 맛집으로 소문 났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오늘, 땀을 흘리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먼저 음식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잡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게 자체가 너무 덥고 땡볕에 기다리던 손님들이 안쓰러웠습니다. 음식은 펄펄 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실 물은 전부 미지근했습니다. 특히 국밥집인데 에어컨이 너무 약해서 이렇게 더웠던지요. 주변에 있는 아저씨들도 모두 땀을 줄줄 흘리며 음식을 먹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게다가 마실 물조차도 전부 미지근했습니다. 물이라도 냉장고에서 차갑게 가져와서 제공해주어야 할 텐데 그냥 미지근한 물을 제공합니다. 심지어 셀프바에 있는 얼음물 통도 이상하게 물 얼음이 따로 나누어져 있어서 매번 한컵씩 떠다가가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기에 살코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는 큰 실망이었습니다. 살코기라도 충분히 제공해주어야 하는데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곳은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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