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은 당일 도축된 국내산 생 암퇘지를 급냉하여 직접 썰어 제공하는 삼겹살 전문 식당입니다. 식당은 주택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내부는 레트로풍 감성 인테리어로 1980~90년대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입장 시에는 보리차와 함께 파절이와 계란말이 등의 밑반찬이 먼저 제공되며, 그 후에는 네모반듯한 모양의 급냉 삼겹살이 나옵니다. 이 식당의 일품 요리는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는 새콤한 묵은지입니다. 또한, 진한 소고기 된장찌개와 엄마손 김치찌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 식당은 오픈 시간이 오후 4시로, 점심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철계단집의 메뉴
급냉 삼겹살 170g
당일 도축된 신선한 국내산 암퇘지를 급냉하여 직접 썰어드립니다
11,000원
LA갈비 200g
N/A
16,000원
소고기 된장찌개
3년 이상 묵은 재래식 된장과 소고기를 구수하고 짭잘하게 끓여 진정한 밥도둑입니다
6,000원
두툼한 껍데기
100% 직접 담근 나박물김치에 국수를 곁들여 고기 먹은 후 깔끔한 마무리에 건강까지 담아냈습니다
8,000원
철계단집의 후기
'회기역 근처를 자주 지나쳐만 보던 곳을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 너무 궁금해서 가보았더니, 그곳은 정말 레트로한 분위기에 가득한 곳이었어요! 호일 위에 놓여진 시원한 냉삼을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이곳은 꽤나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던 곳이었어요. 미나리와 함께 먹는 고기 말모도 주문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계속 생각나게 되었어요.'
미나리의 맛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꿀같은 맛이 났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내가 다음에는 볶음밥을 먹으러 다시 올게요.
"LA갈비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냉삼이 더 좋아요. 방문할 때마다 반드시 미나리를 시키는데, 이번에는 미나리 양이 예전보다 현저히 적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아주 좋아요! 너무 맛있어서 엄마네 할머니집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맛보다보면 예전 추억들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지고 맘도 행복해지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음식점 사장님과 직원들이 참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주문을 너무 서둘러서, 저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요청이 너무 늦게 처리되었네요. 아마 직원들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3명이서 대패삼겹살 6인분과 냉면 1그릇을 주문했고, 볶음밥을 3인분 시켰어요. 그리고 결국에는 모두 다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클리어했어! ㅋㅋㅋㅋ
다시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냉동삼겹살과 레트로한 인테리어의 조화가 매력적인 식당이에요. 처음 방문해봤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냉동삼겹살 170g이 11,000원이라는 요즘에선 착한 가격이에요. 이 가격대에서 이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았어요. 또한, 재방문 할 의사도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