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참누렁소가든 소개, 평점 및 리뷰!

참누렁소가든의 소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중 쇠고기전쟁편에 등장하는 곳은,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1등급의 고품질 한우에만 집착하여, 건물의 지하에 전문적인 육가공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발골, 정형, 숙성 등의 공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365일 숙성된 1등급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꽃등심이 유명합니다. 꽃등심은 하얀 마블링이 있는 고기로, 숯불에 구워먹을 경우 육즙이 풍부하며 육질이 매우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또한, 제비추리,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을 한데 모은 특수육모둠도 이 식당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입니다. 건물의 1층에서는 이런 고기들을 별도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돈다발'이라는 돼지고기와 식사메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작은 개별 룸도 있어 소규모의 모임에 적합하며, 어르신들을 모시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참누렁소가든의 메뉴

• 한돈 돼지갈비
• N/A
• 20,000원
• 생갈비
• N/A
• 28,000원
• 한우육회비빔밥정식
• N/A
• 17,000원

참누렁소가든의 후기

• 저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서 부드러운 맛을 즐겼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늦게 냉면이 나오게 되었어요. 그래도 그 날은 돼지갈비가 더 부드러워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물냉면은 살짝 실패했는데요, 면빨이 너무 퍼져서 그랬어요. 그래도 서빙해주시는 분들은 참 친절하셨고, 덜 바쁠 때는 숙련된 기술로 돼지갈비를 구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어른들을 초대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 어느날 갑작스러운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의 강렬한 맛이 그리워져서, 예전에 먹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 다시 가게에 갔어요. 음.. 옛날같이 기대되는 맛이였어요. 특히 육계장은 진하고 알차지만, 저에게는 좀 텁텁한 느낌이었고, 반찬들도 아쉬웠어요. 특히 김치는 너무 싱겁게 나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샐러드 하나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런 갈비탕을 먹을 때는 김치가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 갈비찜은 정말 맛있어요! 면뼈 달고 부드러운 고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푸짐하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깊고 풍부한 갈비의 향기가 입 안 가득 퍼지고, 고기가 입 속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예요. 생각만으로도 먹고 싶어지는 갈비찜의 매력은 무한하죠. 한번 먹으면 두 번, 세 번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입니다.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갈비찜, 정말로 굿굿하니까요! 🍖💚

 

• 맛있는 갈비와 샐러드로 종종 방문하는데, 테이블에 앉아도 주문을 받지 않아서 좀 불편했어요. 게다가 마감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식사류로 주문을 유도하며 마감 시간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불친절한 직원들이 있었어요. 또한, 직원끼리 손님의 뒷담화를 하는 것도 들었는데, 이 부분도 좀 실망스러웠어요.

 

• '음삭'은 식품 중 한가지로, 맛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번에 제공하는 메뉴는 갈비탕입니다. 그런데 다른 갈비찜과는 달리 조금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갈비에 찜양념의 맛이 아주 강하지 않습니다. 이걸 좋게 말하면 담백한 맛이고, 솔직히 말하면 맛이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밥은 먹다가도 푸다 덜어낸 것처럼 가벼운 상태입니다. 그래도 여러 어르신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것을 보니 어르신들의 입맛에 잘 맞는 곳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