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 성수는 서울의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17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장소에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유기농 밀가루로 만들어진 다양한 사워도우와 패스트리 빵을 제공하는 베이커리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잠봉뵈르 샌드위치, 크로플, 그리고 무화과 깜빠뉴가 있다. 추가로 크루아상, 커스터드 크림 크루아상 등 다양한 메뉴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와인과 치즈, 파스타면, 소스, 올리브오일과 같은 다양한 식재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이 식당은 2021년에 네이버 예약 서비스와 함께한 식당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이다.
에르제 성수의 메뉴
잠봉뵈르 샌드위치
N/A
8,500원
크로플
N/A
4,500원
무화과 깜빠뉴
N/A
7,800원
바게트
N/A
4,300원
소금빵
N/A
3,500원
크로와상
N/A
4,300원
커스터드 크림 크로와상
N/A
5,500원
플레인 깜빠뉴
N/A
7,000원
에르제 성수의 후기
성수에 위치한 다양한 빵집 중에서 저는 에르제를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빵들로 가득 차 있어서 들어서자마자 행복감에 가득했습니다. 특히 깜파뉴를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제심을 잃고 폭풍빵 쇼핑을 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언제 성수를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니 좀 더 아쉬워요. 그래도 꼭 에르제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봉뵈르, 피스타치오크로아상, 무화과깜파뉴, 소금빵도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아침 8시에 문을 열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성수역 2번 출구 근처에 있어 찾기도 매우 쉽습니다. 이곳은 잠봉뵈르와 샤워도우빵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빵과 함께 어울리는 와인과 잼을 고르는 재미 또한 충만합니다. 특히 무화과 샤워도우빵은 딱딱하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속은 촉촉하고 마음은 젤리처럼 말랑한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이곳은 아담한 공간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게 합니다. 빵이 다 팔려서 빈 손으로 나와도 마음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은, 크라상을 구하러 카페에 갔어요. 커피를 마시면서도 계속해서 눈에 띄는 미니 크로와상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스크림처럼 산뜻한 맛이었고, 에르제라고 불리는 그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어요. 살지 않아서 맛있고, 때로는 씹히는 통후추의 맛도 좋아요. 하지만, 내부에서 먹을 수 없으니 너무 빨리 녹아버리는 게 아쉬웠어요. 카페에 앉아 먹거나 겨울에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계속해서 판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화과와 호밀빵, 호두가 함께 만들어진 이 호두 무화과 호밀빵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무화과는 약간 달콤한 맛이 나서 제 스타일빵이에요. 바로 썰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올리브치아바타도 너무 땡기기는 했지만 참았답니다. 바질스콘은 향도 좋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해서 좋았어요. 전 빨미까레는 먹진 않았지만 다른 분께서는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에르제는 잠봉뵈르와 깜빠뉴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잠봉뵈르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에는 짭짤하고 고소한 햄과 버터가 조합되어 있어, 질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피스타치오 크림 크로와상도 인기가 있습니다. 겉에는 피스타치오 분태가 뿌려져 있고, 안은 커스타드 크림으로 가득 차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은은한 맛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화과 깜빠뉴도 맛의 포인트를 줍니다. 질기고 빠작한 깜빠뉴에는 톡터지는 상큼한 무화과가 어울려 맛을 높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초코 크로롤은 가볍게 바사삭한 식감에 진한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 맛있는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염뽀작한 외관에 끌려서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우유 아이스크림에 미니 크루아상 맛이 묻어나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매장은 작지만, 다양한 와인과 작고 귀여운 인형들도 함께 판매되어서 보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가게 문을 열자마자 가서 빨미까레랑 잠봉뵈르는 찾을 수 없었지만, 페스츄리와 깜빠뉴는 모두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페스츄리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쫄깃하며, 버터향이 풍부한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기까지 해 누락된 것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