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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안동반점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1.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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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반점의 소개

안동반점 중식당은 성북장애인자립센터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6호선 보문역 4번 출구와 가까워서 접근이 편리합니다.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식당 입구에는 빨간 간판이 있어서 중식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건물은 오래된 구옥으로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약은 받지 않고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탕수육과 잡채밥입니다. 잡채밥은 흰쌀밥이 아닌 볶음밥이 제공되며, 탕수육의 특색은 바싹한 튀김옷과 배추를 소스에 함께 넣는 것입니다. 짜장면, 삼선짬뽕, 군만두도 인기 있는 메뉴이며, 창덕궁과 종묘와 근접하여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동반점의 메뉴

  • 짜장면
  • N/A
  • 6,000원
  • 짬뽕
  • N/A
  • 7,000원
  • 우동
  • N/A
  • 7,000원
  • 볶음밥
  • N/A
  • 7,000원
  • 잡채밥
  • N/A
  • 9,000원
  • 탕수육 소
  • N/A
  • 15,000원
  • 탕수육 중
  • N/A
  • 20,000원
  • 탕수육 대
  • N/A
  • 29,000원

안동반점의 후기

    • 노부부가 운영하는 안동반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삼선짬뽕, 잡채밥, 그리고 고기튀김을 주문했어요. 짬뽕은 해물과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국물이 촉촉하고 단맛이 없어서 맛있었어요. 다만 면은 조금 오래되어서 금방 불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네요. 잡채밥은 블로거가 추천한 메뉴였는데, 당면에 기름이 스며들어서 미끄럽고 느끼한 식감이었어요. 밥은 중식볶음밥인데, 고추기름 잡채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서 따로 먹었습니다. 고기튀김은 후추향이 살짝 나는데 너무 간이 강하지 않아서 초간장에 찍어먹었어요. 이 식당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단짠의 맛을 강조하지 않아서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안한 중식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맛있는 중식보다는 옛 중식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집으로 유명한 것 같아요.

 

    • 저는 삼선짬뽕과 잡채밥을 먹었어요. 삼선짬뽕은 해물이 다양하고 풍부했어요. 국물의 맛은 정말 좋았고 시원했어요. 해물탕처럼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야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는데 특히 오이의 신선함이 돋보였어요. 잡채밥은 처음 먹자마자 맛있었어요. 잡채의 향과 볶음밥 자체도 정말 잘 익혀져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하지만 요리를 못먹는 저로써 아쉬웠던 점이 있어요.

 

    • 저는 토요일에 11시 20분쯤 도착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식당에 들어갔어요. 거기서 주문한 메뉴는 짬뽕과 잡채밥이었는데요. 짬뽕은 오징어찌개처럼 달짝한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고, 잡채밥은 부드럽게 매콤한 맛이 감돌며 어울려서 즐거운 식사였어요. 또한,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삼선짬뽕과 탕수육을 시도해보려고요. 기대돼요!

 

    • 최근에 저는 안동반점에서 포장으로 음식을 주문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포장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여전히 맛있는 식당입니다. 더욱이 카운터에서 보시는 젊은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호감도까지 올라가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특히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잡채밥, 탕수육, 대자군만두, 짜장면, 짬뽕입니다. 우선 잡채밥은 안동반점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맛있다는 기억이 꼭 남을 것입니다. 탕수육은 오래된 맛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지녔습니다. 양도 풍부하고 고기의 질과 튀김의 바삭함 그리고 소스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선사합니다. 짬뽕은 약간 매운 맛이지만 상큼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삼선짬뽕도 추천드립니다. 짜장면은 양념이 특히 맛있습니다.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하기에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군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데, 피의 두께가 참 훌륭합니다. 군만두는 숨은 꿀메뉴로 추천드립니다.

 

    • 자장면, 탕수육, 잡채밥을 주문했는데 2시 조금 앞으로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을 무척이나 잘 보냈어요. 특히 탕수육은 옛날 스타일의 소스를 사용해서 맛이 굉장히 독특했어요. 소스는 단맛이 강해서 입맛에 참 맞았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아삭해서 정말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았는데, 결국 자장면과 잡채밥을 남겨야 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까웠어요.

 

    • 저희가 고의로 웨이팅을 피하려고 애썼는데도,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도 시그니쳐 잡채밥은 양도 푸짐하고 볶음밥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탕수육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음식들은 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저희는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중식당을 찾았어요. 이 중식당에서는 잡채밥을 시켰는데 돼지기름 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고소하고 풍미가 돋보였어요. 그리고 삼선짬뽕도 주문했는데 해산물이 신선하게 들어있어서 맛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탕수육을 시켰는데, 바삭하고 따뜻한 탕수육이었는데 옛날 탕수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로 맛있는 중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안동반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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