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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몽중헌 방이점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1.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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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방이점의 소개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몽중헌 방이점은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티뷰 음식점입니다. 고층 빌딩에 입점하여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넓은 홀에는 원형 테이블과 단체 모임 룸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코스 주문 또는 단품 주문을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딤섬입니다. 중국 현지 명인이 제조하는 딤섬은 본토의 깊은 맛을 재현하여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코스 요리는 수프, 딤섬, 요리, 볶음요리, 식사, 후식 순으로 제공되어 식당의 다양한 메뉴를 한끼에 맛볼 수 있습니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행사 예약도 가능하며, 식당 주변에는 유명한 테마 놀이공원과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몽중헌 방이점의 메뉴

  • 시그니처 딤섬(구채교, 하교)
  • N/A
  • 12,000원
  • 광동식 전가복(S)
  • N/A
  • 70,000원
  • 유린기(S)
  • N/A
  • 40,000원
  • 후난식 볶음밥
  • N/A
  • 17,000원

몽중헌 방이점의 후기

    • 몽중헌은 딤섬 맛집으로 유명하며, 그러나 실제로 맛은 전가복이 최고입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해산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입니다. 가지 안에 새우살이 들어간 요리도 매우 맛있고, 고별 자약과 함께 먹으면 정말 술술 넘어갑니다. 몽중헌을 여러 곳 다녀봤지만, 방이점이 가장 넓고 분위기도 좋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 추천도 잘 해주셨습니다.

 

    • 이곳은 몽중헌 본점입니다. 다른 몽중헌도 좋지만 이곳은 너무 친절하고 맛있어요. 정말 좋군요! 딤썸도 맛있고 탕수육도 훌륭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함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먹다 남은 탕수육도 포장해주는데 포장박스는 마치 명품처럼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실 명품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즐기면 올림픽대로가 보이는 멋진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창가쪽에서 먹었습니다. 또한, 소금 뿌려진 땅콩도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더니 조금 더 주문하고 싶다고 하니 귀여운 포장으로 조금 더 주셨어요. 진짜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 해당 식당은 몇 번째 방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중식 냉면을 시켜보았습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전복과 새우가 신선한 맛을 더해줍니다. 간이 적당해서 얼음을 살짝 녹인 후 섭취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소분과라는 버섯이 들어간 딤섬은 식감과 향이 좋았습니다. 소롱포라고 불리는 메뉴는 맛이 괜찮고 평범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냉면 두 그릇과 딤섬 세 종류를 주문했는데, 양이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서빙해주신 직원분께서는 매우 침착하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 뷰맛집과 딤섬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을 예약하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예약하면서부터 친절하게 통창뷰가 잘 보이는 좋은 자리를 안내해주셨고, 그로인해 행복한 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는 딤섬을 만드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딤섬을 빚는 과정과 분주한 주방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딤섬 중에서도 베스트 메뉴로 소룡포 구채교를 주문해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룡포 구채교 2개로 배부르게 먹고, 그 뒤에는 고추잡채와 게살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술을 한잔 부르기도 했는데, 점심 시간이라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에는 멋진 야경을 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예약해보고 싶습니다. 이곳은 고급스럽고 음식도 맛있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딤섬이 정말 맛있어요! 마무리로는 짬뽕과 볶음밥이 최고죠! 👍🏻👍🏻 다만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온전히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 먹었던 것 같아요..."

 

    • "창가자리였으면 좋았을텐데 뷰가 좋아서요. 딤섬은 맛있었지만 의외로 마파가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추가로 공기밥은 필수였어요. 나미계도 맛있었어요. 반찬은 부족하면 얘기하지 않아도 자주 채워주시고 필요하면 식기를 교환해주십니다. 직원들은 다 친절하시고 자리도 넓어서 대화하기에 좋았어요. 매우 만족스러웠던 저녁이었습니다:)"

 

    • 토요일에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해서 갔었는데, 도착했을 때는 12시 이전이었기 때문에 자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12시를 넘겨가니까 자리가 금세 차버렸어요. 메뉴를 보니 먹고 싶은 게 많았는데, 어향새우가지, 딤섬, 구채교, 상하이소룡포를 주문했습니다. 어향새우가지는 6개로 6만원이었는데, 한 개당 만원씩이라 좀 비싼 것 같았어요. 그래도 새우는 실하고 맛있었지만, 가지가 너무 얇게 둘러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딤섬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구채교, 소룡포, 하교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딤섬은 만들어지는데 약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배고프신 분들은 빨리 주문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짜사이와 땅콩은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었는데, 이것들도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재료가 신선하고 상태도 좋았습니다. 처음 예약할 때는 20층 고층인 줄 몰랐는데, 다음에는 창가에 앉아서 뷰도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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