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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스시토푸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1.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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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토푸의 소개

스시토푸는 서울의 광나루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매장은 지하철 5호선에 있어 접근하기 편리하며, 매장 앞에는 주차 공간도 있지만 크기는 작다. 매장 입구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다양한 일본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분위기가 좋다. 내부 공간은 크지는 않지만, 9석의 닷지 좌석과 2~4인용 테이블이 8개 놓여져 있다. 스시토푸의 대표 메뉴는 가성비 좋은 런치 세트이며, 오마카세도 인기있다. 오로시, 사시미와다, 계절 초밥, 따뜻한 요리, 가락국수와 후식으로 이루어진 코스요리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나가사키 짬뽕, 가츠돈 세트, 도미데리야끼 덮밥 등 다양한 추가 메뉴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스시토푸 주변에는 아차산생태공원, 풍남역사공원, 광나루한강공원과 같은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어 다른 관광지들과 연계해서 방문하기에도 좋다.

스시토푸의 메뉴

  • 런치세트
  • 런치메뉴
  • 13,000원
  • 오마카세
  • N/A
  • 60,000원
  • 모듬초밥
  • N/A
  • 34,000원
  • 세트A(2인분)
  • N/A
  • 47,000원
  • 세트B(2인분)
  • N/A
  • 56,000원
  • 세트C(2인분)
  • N/A
  • 69,000원
  • 모듬포장28
  • 초밥 12pcs+마끼
  • 28,000원
  • 모듬포장33
  • 초밥 12pcs+마끼 (포장1과 차이점은 내용물이 다름)
  • 33,000원

스시토푸의 후기

    • "#스시토푸 #광장동맛집 두 번째 방문했어요! 이번에도 스시와 시원한 냉모밀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리뷰 이벤트로 새우 초밥도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는 대왕유부초밥에 다진 표고버섯이 들어있었는데 이번에는 하얀 깨밥으로 바뀌었어요~ 표고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에 바뀐 버전이 더 매력적일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샐러드와 장국을 리필해주셔서 정말로 좋았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가네요~!"

 

    • 오늘 처음 가 본 곳인데,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가 본 곳이었어요. 점심 세트를 시켜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점심 세트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웠어요. 초밥 다섯 개가 나오는 세트인데, 13,000원이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이해가 되더라고요. 샐러드 소스부터가 다른 가성비가 좋은 일식집과는 달라요. 소스가 완전히 고소하고 맛있어요. 평소에 유부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서 먹은 유부초밥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약간 기름기가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메밀소바도 짠 맛이 안 나고 맛있었어요. 락교도 신선하고 아삭했습니다. 초밥은 당연히 맛있었고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집이에요~~

 

    • 저희는 비오는 날에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러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세트B를 주문했고, 양이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이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일품이었어요. 저희는 네이버후기 작성을 위해 사진을 몇 장 찍고 있었는데, 초밥 2피스를 추가로 주셨어요. 아마도 인스타와 네이버 후기 작성 이벤트인 것 같아요.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장입니다.

 

    • 오늘도 아차산 산책 뒤, 점심은 스시토푸로 했다. 이번에 새로 짜신 유부초밥 기름은 예전보다 두드러진 고소한 맛으로 더욱 좋았다. 비온 다음날이라 걱정했는데 비린향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참치 초밥부터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역시 오래된 초밥집은 언제나 믿을만하다.

 

    • 저는 처음 방문한 곳이었지만, 직원들 모두 친절하셨고 다양한 메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스시랑사시미세트를 먹었는데 튀김과 소바도 맛있고 가격 대비 정말 좋았어요^^ 주차는 발렛이 가능해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 저는 사진을 찍는 것에 소질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커요. 그래서 오마카세를 먹으러 가서 정말로 만족스럽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셔서 음식이 먹기 힘든 부분을 알아서 빼거나 다른 메뉴로 교체해 주셨어요. 음식 설명도 잘 해주셔서 정말로 좋았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에요.

 

    •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러 가서 오마카세를 시켰어요. 그곳에는 새우튀김, 감자치즈 고로케, 소바, 망고 샤베트도 나왔어요. 회는 신선하고 크기도 크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사시미 중에 있는 농어가 과격하게 숙성되어 있었고, 망고 샤베트는 좀 인공적으로 느껴져서 별로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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