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봉희설렁탕 본점 소개, 평점 및 리뷰!

봉희설렁탕 본점의 소개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봉희설렁탕은 새절역 4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이 식당은 1981년 문을 열어 40년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메뉴인 설렁탕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합니다. 설렁탕은 양지고기, 소면, 파와 함께 제공되며, 공깃밥과 소면 중에서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꼬리곰탕과 수육도 대추를 넣어서 끓여 제공됩니다. 식사와 함께 겉절이, 백김치, 깍두기도 밑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이 식당은 만 65세 이상 손님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침 6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백련산, 호텔, 불광천 가로수길, 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합니다. 다만, 애완동물과 함께 식당을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봉희설렁탕 본점의 메뉴

• 꼬리곰탕
• 봉희만의 담백한 육수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꼬리를 넣고 푹 끓여낸 봉희설렁탕의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 25,000원
• 꼬리찜
• N/A
• 62,000원
• 설렁탕
• 엄선된 사골과 양지로 10시간 이상 끓여낸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소면과 양지 고기를 곁들여 올린, 지난 35년간 사랑 받아온 봉희설렁탕의 대표 메뉴입니다.
• 10,000원
• 양곰탕
• N/A
• 12,000원
• 설곰탕
• N/A
• 13,000원
• 얼큰설곰탕
• N/A
• 14,000원
• 특설렁탕
• N/A
• 14,000원
• 도가니탕
• N/A
• 19,000원

봉희설렁탕 본점의 후기

• 딸내미가 봉희설렁탕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서울에 가면 꼭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주문 기계가 도입되었더라구요.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국수와 고기가 푸짐하게 제공되어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깍두기도 맛있는데, 따로 주문하여 추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 김영삼 대통령이 자주 찾아 간 설렁탕집으로 알려져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설렁탕의 맛이 정말 제대로 나서 유명한 곳입니다. 정말 맛있는 곳이니 꼭 한번 가보세요.

 

• 가성비가 좋아요. 요즘 설렁탕 한 그릇에 만원이면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설렁탕 국물은 깔끔하게 끓여져 있어요. 맛은 아주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려워도, 기본은 잘 갖추고 있어요. 특히 고기는 정말 맛있답니다. 게다가 이곳에는 뒷쪽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해요.

 

• 신사동 세절역 주변에 위치한 오래된 설렁탕 맛집은 김치맛도 훌륭하며, 타국물의 맛도 뛰어납니다. 특히 김치와 설렁탕이 놀라울 정도로 어울리는 맛집입니다.

 

• 맛은 여전히 훌륭하고, 패드가 생겨서 편리합니다. 김치도 셀프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 곳은 40년 이상 운영되어온 설렁탕 맛집으로 오랜 단골 손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설렁탕은 물론, 도가니탕도 매우 맛있어서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에요. 이곳 외에는 입에서 맛볼 수 없는 정도로 도가니탕을 잘 만드는 맛집입니다. 국물은 자유롭게 리필해주는데, 정말로 많이 드셔도 괜찮아요.

 

• 해당 가게는 유명한 설렁탕집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것 같아서 집에서 끓이던 것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특설렁탕을 주문했는데, 육수가 진하고 고기양도 풍부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김치는 내가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이하게도 고추는 굵게 빻은 것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소금도 볶아 굵은 소금이 사용되어서 맛이 더 돋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유명한 설렁탕집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불광천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한 그릇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