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수량의 채소와 두부를 쌈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이다. 쌈밥에는 고기도 함께 제공되는데, 특허받은 황토가마에서 초벌구이되어 육류의 맛과 풍미를 더한다. 또한, 생두부라는 특별한 두부도 인기가 많은데, 그 특유의 단단함과 고소함이 매력적이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정보는 소상공인협회(Tel : 042-363-79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년가게]만석장의 메뉴
두부한정식
2인이상주문가능
18,000원
목살가마구이
N/A
17,000원
삼겹살 가마구이
N/A
17,000원
두부돼지보쌈(대)
N/A
50,000원
두부돼지보쌈(중)
N/A
45,000원
제육쌈밥정식
N/A
15,000원
오징어쌈밥정식
N/A
15,000원
쭈꾸미쌈밥정식
N/A
15,000원
[백년가게]만석장의 후기
신부의 신랑이 절 이후 근처 밥집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 주차장은 유로주차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에서는 두부정식과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인원은 총 4명이었고, 시골에서 온 할머니가 해준 것 마냥 간이 잘 맞는 건강한 음식이었습니다. 신랑, 나, 그리고 딸들은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는데, 아들은 좀 깨작깨작하며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기가 훈제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는데, 따뜻한 촛불을 하나 켜준다면 아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들이 차가운 고기를 잘 못 먹어서 속상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두부 한정식과 제육쌈밥 정식을 섞어서 4인분 주문했더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메뉴를 조합하니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신선한 쌈으로 인해 밥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니 추천드립니다.
방문한 곳은 스타벅스더북한산이었는데, 이 곳을 찾아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백년가게 만석장의 존재를 알아냈다. 이름이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은데, 공항에도 이 가게의 분점이 있었다고 한다. 가게에 도착해서 주문한 것은 제육정식이었다. 다행히 제육은 달지 않은 맛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나물도 신선하고 정갈해서 더욱 맛있었다. 쌈채소는 6-7종류가 있는데, 이것들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한 끼였다.
가마에서 초벌한 가마 삼겹구이와 목살구이는 정말 맛있어요. 가마에서 구워지면 기름도 잘 빠져서 더욱 건강하고, 익는 속도도 빠라서 빨리 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는 만석장에서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고,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할 수 있어서 여름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해요.
부모님이랑 함께 다녀온 식사였어요. 그 날은 고기를 초벌해서 먹었고,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니까 여름에도 부담 없이 고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신선한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채소를 좋아하는 제게는 정말 좋았고, 나물도 나왔는데 건강한 느낌이었어요. 해물순두부는 다른 곳에서 먹으면 조미료 맛과 텁텁한 맛이 강한데, 여기는 조금 심심한 맛이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은 채소값이 상승한 시기이지만, 여전히 즐길 만한 쌈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특히 쭈꾸미는 매콤한 맛이 있어서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반찬들은 맛이 아주 훌륭하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북한산을 오가는 이들의 한식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진관동 북한산성쪽에 있는 맛집은 정말 멋진 곳이에요. 이곳은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데, 여름에는 본점에 가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계곡물에 물을 담그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꼭 이 맛집을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