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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미우야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9. 2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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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야의 소개

서울 서초구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 거리의 일본식 우동 소바 전문점은 매우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매일 건물 앞에서는 긴 줄을 서서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전문점에서는 시금치와 계란이 얹혀 있는 베이컨 소바와 생크림과 명란으로 만든 우동 등, 독특한 면과 초밥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양재 시민의 숲과 양재천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전문점은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여의천을 따라가면 양재천 숲길과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우야의 메뉴

  • 냉/온 소바
  • N/A
  • 9,000~17,000
  • 냉/온 우동
  • N/A
  • 9,000~18,000
  • 카레우동 / 카레덮밥
  • N/A
  • 12,000~15,000
  • 돈부리
  • N/A
  • 11,000~19,000
  • 스시 3종
  • N/A
  • 6,000~10,000
  • 일품요리
  • N/A
  • 18,000~22,000
  • 에비스 생맥주
  • N/A
  • 8,000원
  • 하이볼
  • N/A
  • 9,000원

미우야의 후기

    • 나는 매우 건강한 맛이라는 이유로 차가운 메뉴가 비 선호인 곳으로 여기를 소개하고 싶다. 소바나 우동과 같은 차가운 메뉴도 맛있는데, 특히 스시 3종세트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만약 드시는 양이 많다면 추가를 추천한다. 기본으로는 2피스이지만, 4000원을 추가하면 1피스씩 더 추가해준다. 더운 날씨에도 일찍 가서 웨이팅을 한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메뉴 중 몇 개는 가격이 올랐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 음식은 매우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것도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받아서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짧았고요. 서빙하시는 직원 분들은 많으셨는데 여자 분들과 남자 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다만 카운터에 계신 여자 직원 분의 응대가 조금 불편했어요. 제가 아닌 다른 손님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입장할 때부터 무슨 일인지 소리치면서 몇 번이냐고 묻는 건 저희만이 아닌 것 같아요. 계산할 때도 무뚝뚝하게 얼마인지만 말하시고, 단순한 기계적인 태도에 화를 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희가 나갈 때 기다리시는 분들도 조금 불쾌해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정말 맛있는 식사였어야 했는데 이 직원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서빙하면서 여러 번 마주친 직원들과는 달리 이 직원은 처음에 보고 마지막에 보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눈살이 찌푸려지고요. 다시 방문할지는 모르겠고, 맛있다고 추천해주기도 좀 그렇네요.

 

    • 양재천은 밥먹기와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튀김과 소바 국물 조합은 매우 맛있어 보이고, 유부초밥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을 것 같아요. 이런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면서 양재천에서의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네요! 👍🏻

 

    • 요즘 핫한 우동 메뉴 중에서도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우동면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우동면은 100프로 순메밀면으로 만들어져서, 구수한 감칠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튀김을 얹어서 올라가 있는데 이 튀김은 아주 바삭하고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슴슴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그 끝으로 올라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양재 맛집이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 방문하면 한 시간 기본 웨이팅이 있는 10년된 맛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근처인 양재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호출오면 입장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여기 음식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어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으니까요. 🫶🏼

 

    • "저희 가게는 11시반에 오픈하여, 미리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손님들은 순서대로 입장하며, 대부분의 테이블은 4인용이며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주문은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미리 검색해서 원하는 메뉴를 정해놓고 앉은 자리에서 바로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텐모리소바에 튀김이 인기 있는데, 새우, 양파, 단호박 등을 사용해서 평범하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텐동집과 비교하면 면의 메밀 함량이 높아 뚝뚝 끊어지는 식감이 있는데, 이러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우동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쯔유는 양이 적게 제공되는데, 더 필요하시다면 추가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또한, 명란계란말이도 면과 같이 곁들여 먹기 좋게 적당한 양의 짭조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냉우동을 좋아하신다면 저희 가게를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시간을 기다려서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식사를 했어요. 호텔에서 맛있는 식사를 기대했는데, 기다림에 대한 기대와 맛에 대한 기대가 모두 이루어졌어요. 면은 탱탱하고, 스시 3종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이하게도 후토마키에는 밥 대신 소바면이 들어가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 냉우동 고사리고바를 주문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고, 주는 소마튀김은 술안주로 딱 좋았어요. 주말 한시반이후에 오면 재료 소진으로 대기를 못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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