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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미림산장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0.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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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산장의 소개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미림산장은 계곡 식당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우이신설선 종점인 북한산 우이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이곳은 우이동 계곡에 자리 잡은 다른 식당들과 함께 우이동 먹거리 마을 또는 우이령 숲속 문화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림식당은 규모가 큰 식당으로, 우이동 계곡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우이천을 따라 평상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리백숙과 오리 로스를 대표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트메뉴로는 오리백숙, 돼지왕갈비, 도토리묵, 부추전, 골뱅이무침 등을 묶은 메뉴도 있습니다. 또한, 흑염소와 닭백숙도 인기가 많으며, 식사 전후에는 주변의 북한산 자락에서 간단한 등산이나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미림산장의 메뉴

  • 오리백숙
  • N/A
  • 75,000원
  • 오리로스
  • N/A
  • 75,000원
  • 스페셜세트-능이오리백숙, 소불고기, 골뱅이무침, 더덕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능이오리백숙, 소불고기, 골뱅이무침, 더덕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260,000원
  • 세트A-닭백숙, 오리로스, 더덕무침, 골뱅이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닭백숙, 오리로스, 더덕무침, 골뱅이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230,000원
  • 세트B-오리백숙, 돼지왕갈비,골뱅이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오리백숙, 돼지왕갈비,골뱅이무침, 도토리묵, 부추전
  • 200,000원
  • 세트C.닭도리탕, 닭백숙, 도토리묵,부추전
  • 닭도리탕, 닭백숙, 도토리묵,부추전
  • 160,000원
  • 흑염소탕(1인뚝배기)
  • 1인분 입니다
  • 18,000원
  • 흑염소전골(1인분)180g
  • 2인분이상 주문 입니다
  • 36,000원

미림산장의 후기

    • 이번에 3번째로 방문한 미림산장은 정말 대단한 장소입니다. 특히 이곳에는 많은 메리트가 있어요. 북한산우이역에서 픽업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올 수 있고, 산장에서는 5시간 동안 물놀이와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고스톱 게임도 칠 수 있고 낮잠도 자고, 경기도나 지방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휴가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가족들도 다들 만족하셨고 앞으로 매년 가도록 하렵니다. 이런 장소는 돈이 많이 드는 곳이 많은데, 미림산장의 닭백숙은 정말 맛있고, 20분 정도 더 끓여서 먹으면 진하고 풍미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죽까지 가성비가 좋아서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반찬도 매우 다양하고 맛있어서 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과 소주 한 병을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반찬값까지 생각하면 미림산장은 정말 혜자입니다. 부추전에는 오징어가 들어있고, 크기도 제대로 커서 15,000원을 아무래도 아깝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삼겹살과 갈비도 매우 맛있다고 해서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네요.

 

    • 다른 장소에서는 토종닭을 먹을 때마다 매우 굳어서 남기게 되는데, 여기는 닭도 부드럽고 양념도 정말 맛있어요! 특히 볶음밥은 정말 맛있어요! 게다가 라면을 끓여먹을 때 닭볶음탕 양념으로 주셔서 매우 풍미 있고 맛있어요 ㅋㅋ 김치도 정말 맛있어서 전화하면 우이신설역에서 픽업도 해주시니 편리해요!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여러 개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답니다. 더군다나 장소가 조금 작긴 하지만, 비가 올 때는 물에서 놀 기회도 많고 아이들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

 

    • 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었어요. 하지만 계곡물은 여전히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해가 져갈수록 물은 더욱 차가워져서 물놀이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일 강한 점심 때 물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계곡에는 은근히 깊은 곳도 있어서(성인 기준 가슴 아래) 비치볼이나 암튜브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 식당의 반찬이 참으로 맛있어서 물어봤는데 집에서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라구요! 김치도 중국 김치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식당에서 사 먹는 삼계탕은 김치와 고추만 주는데, 이곳은 가성비도 괜찮아요. 손님들이 많고 바빠서 직원들이 좀 정신 없어 보이지만,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도착하면 꼭 자리를 잡고, 메뉴를 미리 정하고 주문을 바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주문한 후에는 음식이 나올 때까지 대기해야 하는데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저는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1차로 물놀이를 하고, 음식이 나오면 먹고 소화시킨 후에 다시 물놀이를 하러 내려와서 너무 좋았어요!

 

    • 서울시내에 위치한 계곡을 방문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그날은 태풍이 지난 다음 날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오픈 시간이 10시 반이라서 그다지 붐비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10시에 우이역에 도착해서 셔틀을 호출했더니, 이미 12번째였더라구요. 웃음이 나더라구요. 1번째 팀은 1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10명 이상이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리가 꽤 넓어서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아요. 10시 반이 되자마자 우리는 순서대로 들어갔는데, 종이를 주지는 않았지만 모두 양심을 가지고 잘 들어갔습니다. 웃음이 나오네요. 음식을 주문하시면 약 12시에 차례대로 나오는 것 같아요. 백숙과 부추전 모두 맛있었어요. 술을 5병 이상 시키면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과 함께 제공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찹쌀밥으로 죽을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다른 계곡 산장들은 좀 싼 수를 파는 것 같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곳은 진짜 괜찮았어요. 오리백숙은 75천원, 부추전은 15천원, 술은 5천원씩 나왔습니다. 또한 삼겹살도 있었어요.

 

    • "여름에 완벽한 미림산장을 경험했어요! 백숙과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함을 만끽했답니다. 계곡은 물론 폭염 경보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해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얕고 깊은 곳이 있어 여름에 완벽한 장소인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지 못해서 평상을 얻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예약 후 방문하려고 해요. 게다가 식사를 시킬 때 4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노는 동안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2시간만에 재밌게 놀고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 '나는 계곡 백숙집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나의 생각은 착각이었다. 음식은 정말로 풍부하고 맛있게 제공되었다. 세트로 주문했는데, 이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좋아서 여름이 오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할 것 같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다.'

 

    • 물 깊이에 따라 어린 아이들이 놀만한 깊이부터 성인들이 가슴 높이까지 다양한 깊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세트상차림을 시켜서 부침게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번 더 시켜 먹었어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하고, 집에서 도토리묵을 언먹던 유아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또한, 능이백숙 국물을 요청하면 한 냄비로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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