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미슈 카테고리 (Maison de la Categorie)는 2층에 통유리로 되어있고 흰색으로 꾸며진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높은 층고와 유럽식 인테리어로 유명한 전문적인 프랑스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 식당은 디저트, 커피, 빙수,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합니다. 또한, 미슈린 가이드에 여러 차례 선정된 곳으로 유명한 사람인 임세령 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은 정돈되고 아름다운 세팅으로 제공되는 음식과 디저트로 인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사진 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르미슈 카테고리는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종 드 라 카테고리의 메뉴
LYONNAISE SALAD
N/A
33,000원
메종 드 라 카테고리의 후기
메종드라카테고리는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들의 최애메뉴인 한우타르타르는 물론이고 다른 메뉴들도 매번 늘 맛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재료를 아끼지 않고 조화롭게 조리해내며 음식들의 퀄리티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위기나 접객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이곳에는 단점이 없습니다. 제일 좋은 건 한우타르타르는 꼭 드셔보시는 것입니다.
고가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고급 디저트입니다. 복숭아 빙수와 피칸 바닐라 밀푀유는 맛도 정말 좋습니다. 비주얼도 아름답고, 복숭아는 포크로도 쉽게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메리카노도 함께 시켜서 88000원이 나왔습니다. 이 디저트는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테라스는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대략 10분정도의 대기 시간이 있었는데, 웨이팅을 적어두고 주변을 돌아다니면 전화가 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선물용 디저트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럼 밤 빙수는 크림과 소스, 바닐라 크림, 흑임자 튀일로 만들어지는 빙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의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왜 흑임자 튀일과 밤 빙수가 함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손님들이 모두 흑임자 튀일을 먹지 않고 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낮 2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3시 4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복빙과 옥빙도 모두 맛보았지만 밤빙이 최고였습니다. 비주얼적으로는 복빙과 옥빙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예전에 방문했을 때 찍은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비주얼로 툭 올려진 복숭아 빙수를 먹었어요. 정말 재밌고 맛있는 경험이었어요. 가격대가 꽤 높아서 좋은 품질의 복숭아를 사용한 것 같아요. 하지만 특별함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에 비해 밤 빙수는 내 취향에 잘 맞았고, 가격 대비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단순하지 않은 특별한 맛이었어요.
"밤빙수 정말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입맛을 사로잡아요. 고소한 밤의 풍미와 함께 얼음과 달콤한 시럽이 조화를 이루어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밤빙수를 먹은 후려치게 되어, 저는 다른 디저트도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어요. 유혹적인 디저트들이 가득한 가게에서 마음껏 즐기고 싶어요. 다음에도 다른 디저트를 시도해보고 싶어서 기대가 되네요."
이 가게는 음식이 아주 맛있고 직원들은 아주 친절해요. 또한,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여기에 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밤빙수는 호텔에서 먹는 빙수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맛이에요. 그리고 그 맛을 느끼는 동안에는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