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나리의집 식당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식당의 간판을 보면 노포의 느낌이 먼저 든다. 방문객들은 기본 웨이팅 시스템에 따라 종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대표 메뉴로는 냉동 삼겹살과 직접 만든 청국장이 인기다. 냉동 삼겹살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들이 함께 나온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청국장 역시 맛있다. 또한, 김치 섞어찌개도 세트 메뉴로 인기가 있으며 순두부, 김치, 당면이 섞여 있는 맛있는 음식이다. 식당 주변에는 한남동 카페거리, 삼성미술관, 용산공예관이 위치해 있어 관광 목적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나리의 집의 메뉴
삼겹살 150g
N/A
14,000원
청국장백반
N/A
7,000원
된장찌개
N/A
7,000원
순두부찌개
N/A
7,000원
김치섞어찌개
N/A
7,000원
나리의 집의 후기
이태원에 위치한 유명한 업장에서 와인을 마시고 2차로 들렀다. 배가 불륜 상태였지만, 냉삼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었다. 시간은 11시 정도인데도 매장은 만석이었다. 항상처럼 업장은 엄청 바빴다. 일하는 언니들은 친절은 아니지만 불친절도 아니었다. 너무 재촉당하지 않으면 불편함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바닥이 매우 미끄러우니 주의가 필요했다. 고기와 찌개도 국룰로 주문하였고, 특히 섞어 찌개는 아주 맛있었다. 냉삼과 함께 먹으면 찰떡처럼 맞았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아, 냉삼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진리인 집이다.
'맛있는 고기와 파무침 콩나물을 먹었는데, 고기는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았지만, 더워서 계속 먹기는 힘들었어요ㅠㅠ 여름에 고기집에 가면 더울 수밖에 없지만, 조금 개선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메뉴 - 삼겹살, 청국장 •삼겹살은 맛있다고 유명한 음식으로,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삼겹살입니다. •청국장은 꼭 드셔보셔야 하는 구수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제게는 맛있어서 밥 두 공기를 먹고 싶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밑반찬들은 다 잘 어울려서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이며, 계란말이, 오이무침이 특히 맛있습니다. •김치와 콩나물, 고기를 함께 구워드셔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콩나물무침에 당면도 있어 조합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은 웨이팅이 있어서 테이블링은 없고, 직접 가서 줄 서서 번호표를 받아야 합니다. •매장의 좌석은 많은 편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물은 셀프로서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한남동 나리의집은 매장 이용 후기를 받아보았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번호표를 받으면 금방 들어갈 수 있으니 매장 안쪽에서 번호표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삼과 청국장을 시키면 되며, 술은 원하는 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볶음밥은 메뉴에 없지만 밥을 시키면 셀프로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밥에 김치와 파무침을 비벼서 드시면 완성입니다.
이곳은 정말 유명하고, 사람들은 주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경쟁적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갑니다. 두 사람이면 고기 3인분부터 시작하게 되고, 찌개를 섞어든 청국장이든 순두부든 반드시 함께 먹어야 합니다. 밑반찬들은 정말 맛있고, 특히 집 파절이는 몇 번을 먹어도 최고입니다. 대패삼겹살이 그리울때는 꼭 이곳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냉삼 원조가 이곳이라고 듣고 방문했습니다.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웨이팅 줄이 정말 길었어요, 약 40분 가량 기다렸지만 끝내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밤에 힘들게 기다린 만큼 맛은 정말 보상해주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특히 청국장은 정말 맛있었어요!'
지난 토요일에 제가 가게에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쯤이었고, 그곳에서 약 3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청국장을 추천해줘서 한 번 시도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