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화해당 여의도점 소개, 평점 및 리뷰!

화해당 여의도점의 소개

여의도에 위치한 화해당은 자체 주차장이 있는 건물에 위치해 있어 차로 방문하기 편리한 맛집입니다. 이곳은 간장게장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도 랭크되었습니다. 또한 블루리본에도 선정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해당의 대표 메뉴로는 간장게장과 돌솥밥, 우럭포찜이 있으며, 특히 간장게장은 전국으로 택배 주문도 많이 나갑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감태, 어리굴젓, 계란찜과 같은 밑반찬도 맛있는 요소입니다. 또한 주변에는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볼 만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해당 여의도점의 메뉴

• 간장게장과 돌솥밥
• N/A
• 47,000원
• 우럭포 찜
• N/A
• 70,000원
• 포장 1kg
• N/A
• 155,000원
• 1마리 추가
• N/A
• 39,000원

화해당 여의도점의 후기

• 간을 넣지 않은 음식은 젤리처럼 탱글하게 녹아들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예전에 다녀간 곳은 2층에 위치했었는데, 현재는 다른 자리로 옮기신 것 같아요. 여전히 맛있어서 기쁘고, 좌석이 개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제게는 소울푸드가 있어요! 게 철도 아닌데 알이 흘러넘치게 많고, 속이 꽉찬 살이 완전 달아요. 조금 짠 간장에 신선한 재료와 숙성기간이 딱 좋아서 조화가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계란찜도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꼬소함이 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미슐랭 가이드 간장게장 맛집 거의 다 가봤는데, 여기는 반찬도 정갈하고 분위기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간장게장은 무한리필이 없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을 때는 진미는 맛있었지만 불친절한 서비스, 마른 반찬, 그리고 분위기가 정신없어서 다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삼성역 근처의 꽃지와 태안의 한나네는 정말 기억에 남는 간장게장 맛집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간장게장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화해당이라는 곳으로 일단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직원들은 아주 아주 친절한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화해당은 간장게장 정식이 미슐렝 빕 그루망에 선정될만큼 세련되고 멋진 한상차림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꽃지는 고급진 한정식 느낌이었지만, 화해당은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게장도 좋지만, 화해당의 전반적인 정식 밸런스나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솥밥의 윤기 흐르는 밥맛도 한 몫 했네요. 다른 곳에 비해서는 딱지 긁어먹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젠 태안 본점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저희는 먹을만한 음식을 찾아 미슐랭 맛집에 방문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리뷰에서 칭찬만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짜 맛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간장맛은 그저 장독대에서 퍼온 것 같은 짜디짠 맛이었고, 물을 마시고 돌아왔을 정도로 짜지기도 했습니다. 계란찜도 탄 맛이 나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우리만 이런 경험을 했을까요? 리뷰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짠 맛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짜서 의아했습니다. 밥 한 그릇은 맛있었지만, 반찬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우리만 반찬이 그런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맛있는 게장집에 가면 밥을 2그릇씩 먹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다시 밥을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 이 집의 간장게장은 정말 맛있다고 해요! 간장게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집은 정말 특별한 맛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예약해서 가고 싶을 정도라고 해요. 비린내도 없고, 간도 너무 짜지 않아서 딱 적당하게 맛있다고 하네요. 즐겁게 맛난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이 집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 이 곳은 정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 와우, 정말 내가 이런게 다 거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