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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한강회관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5. 21:09
한강회관의 소개
한강회관은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우불고기 맛집으로 손꼽힙니다. 이 식당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자재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불판 위에 고기를 얹고 육수를 가득 부어주어 불고기가 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때쯤이면 달걀을 풀어 넣어 맛의 풍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으며, 김치와 함께 먹으면 서울식 불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한강회관의 메뉴
- 한우불고기
- N/A
- 20,000원
- 돼지갈비
- N/A
- 20,000원
- 양념갈비
- N/A
- 34,000원
- 꽃등심
- N/A
- 46,000원
- 곱창전골
- N/A
- 19,000원
- 생삼겹살
- N/A
- 17,000원
- 메밀물냉면
- N/A
- 11,000원
- 꽃갈비살
- N/A
- 24,000원
한강회관의 후기
- 서울에서 유명한 한우 불고기 맛집을 방문했는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달달한 불고기를 맛볼 수 있었어요. 불고기는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았고, 주문한 불고기만큼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면서 밥 한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집에서 처음 먹어본 당면 사리가 냉면에 넣어먹는 것이었는데, 메밀 향이 은은하고 달달한 불고기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그냥 냉면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 밑반찬부터 한우불고기까지 맛있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양념이 적절해서 짜지도 달지도 않았어요. 회냉면도 고기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고기를 세팅해주신 친절한 직원분 덕분에 편하고 기분 좋게 식사를 즐겼어요.
- 이촌역 한강회관에서 먹은 돼지갈비가 정말 맛있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돼지갈비는 군더더기 없이 상큼하고 맛있게 조리되어 있었어요. 특히 갈비 양념은 쎄지 않아서 입맛에 딱 맞았고, 함께 나온 반찬들도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먹은 된장찌개도 2000원에 푸짐하게 제공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촌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따봉을 주고 싶은데, 제 블로그 리뷰에도 자세하게 남겨둘게요.
- 서울식 불고기를 제공하는 이 집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괜찮은 가게입니다. 다만 양이 작고 가격 대비가 별로인 점이 아쉽습니다. 집에서 제공하는 다른 메뉴 중에는 함흥식 물냉면이 괜찮으며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비냉과 회냉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지만, 비냉에는 숙성이 덜 된 비냉다대기로 인해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고 텁텁하며, 생강의 쓴맛도 느껴져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에는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곳으로 한강회관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국물 가득 바글바글 끓이며 먹을 수 있는 서울식 소불고기가 제공됩니다. 이촌역 3-1에서도 멀지 않아 찾아가기 쉽고, 소불고기는 부드럽고 아이와 함께 먹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짜지 않은 맛있는 정도의 맛으로 밥 한 공기를 뚝딱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아이와 둘이기 때문에 뚝배기에 1인분만 시켰는데,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서 2인 이상 시켜 비주얼 좋게 생계란과 숙주 파가 가득 올려진 소불고기를 맛보고 싶네요. 서울 이촌동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간 곳으로 맛집으로 인정받았어요.
- 처음에는 맛이 신기해서 흥미로웠는데, 익숙해지니까 정말로 맛있었어요. 밑반찬은 조금 덜 매운 편이라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젓가락을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파채도 마찬가지로 맛이 좀 부족했어서 아쉬웠어요. 그러나 직원들은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았어요.
- 불고기도 맛있지만, 곱창전골은 정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특별한 맛이라서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