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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평상시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25. 00:30

평상시의 소개

암사동에서 시작한 로컬 브랜드는 2017년부터 평상시에 비건 디저트를 주요 키워드로 둔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여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닐라닷 크림탑은 인기 있는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베이커리류는 모두 비건 베이커리로 제작되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습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의 음식들은 그릇부터 장식까지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인기가 있습니다.

평상시의 메뉴

  • Carrot Cake
  • 당근 케이크
  • 6,500원
  • Choco Victoria Cake
  • 초콜릿 빅토리아 케이크
  • 7,000원
  • Strawberry Vanilla
  • 딸기 바닐라 케이크
  • 7,000원
  • StrawberryCheesecake
  • 딸기 치즈케이크*GF
  • 8,000원
  • BlackForest Cake
  •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 7,000원
  • Banoffee Pie
  • 바노피 파이
  • 7,500원
  • Almond Biscotti
  • 아몬드 비스코티 *GF
  • 4,500원
  • Banana Bread
  • 바나나브레드
  • 5,000원

평상시의 후기

    • 비건 디저트 카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는 제가 진짜 사랑하는 동네 카페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베이커리 맛집만큼 맛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바노피인데요. 이는 바나나 캐러멜 파이와 티라미수를 합친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파이는 단단하고 달달하며, 바나나에도 기본당이 있어서 당충전으로 딱인 맛이에요. 게다가 시나몬 계피향도 스멀스멀 나면서 솔티드 카라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드셔보셔야 할 맛이에요! 아주 맛있어요!

 

    •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는 비건 디저트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우리는 보통 초코 케이크를 주문하는데, 그 맛이 제 입맛과 친구의 입맛에 맞아서 매번 만족하면서 먹곤 해요. 게다가 이 디저트가 비건이라서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어느 날은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을 해야 했어요. 그날은 커피도 함께 시켜봤는데, 평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그런지 커피의 맛이 더욱 뛰어났어요.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답니다.

 

    • 평소에 들리던 소문을 듣고 22년 마지막날, 궁금해서 일부러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이유는 비건 디저트가 유명하다는 소문이었기 때문이죠. 당근케잌과 시그니처 커피를 주문하고, 음료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디저트는 약간 달달했지만, 그만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설거지를 하는 과정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잠시 머물기도 불편했습니다.

 

    • 처음부터 가보고 싶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 찜해둔 카페입니다. 오늘 마침 시험이 끝나서 너무 기대되서 바로 찾아갔어요. 위치는 암사역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있어요. 하지만 지도앱을 키고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카페 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제목코기에는 다양한 비건 수제 케이크가 있어서 디저트를 골라 먹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집이랑 가까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비건케이크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청소하면서 소리를 지나치게 내서 힘들었어요ㅡ'

 

    • 이곳은 매번 맛있어서 1인당 2개의 케이크를 주문하게 되는 소중한 비건 맛집입니다. 하지만 글루텐프리 메뉴가 줄어들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 시즌의 쌀케이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행복하게 식사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득 들고 올 수 있습니다.

 

    • 친구로부터 케이크를 선물 받았는데 맛이 정말 좋아서 직접 가게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커피는 별로였어요,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맛이 그냥 그랬어요. 원두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물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샷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시면서 커피물을 마시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주문할 때 친절하지 않으신 것 같았어요, 그래도 괜찮았는데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남자 사장님이 무거운 소리로 물건들을 세게 내려놓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뭐 기분이 좋지 않으신 일이 있으셨나 싶기도 하지만 두 번째 방문은 어려울 것 같아요. 고의로 찾아왔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서운하기도 해서 이렇게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