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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트웰브미닛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9. 4. 13:43
트웰브미닛의 소개
트웰브미닛은 크루아상과 페스츄리를 판매하는데, 이들은 매일 생산되고 당일에 폐기되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트웰브미닛의 크루아상은 제빵사가 매일 직접 구워서 만들기 때문에, 포장해서 다음 날에도 데워먹더라도 갓 구운 빵과 같은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장은 제지소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수천 장의 종이로 만들어진 책이 수천 겹의 페스츄리가 겹쳐진 크루아상으로 연결되어있다. 이를 통해 매장 곳곳에서 제지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맛있고 신선한 빵을 즐길 수 있다.
트웰브미닛의 메뉴
- 스모크 페퍼 크루아상
- 블랙페퍼와 핑크페퍼 홀을 넣은 크루아상에 스모크 시럽을 발라 풍미를 더한 스모크 크루아상
- 4,800원
-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 카다이프면을 두른 원형 페스츄리에 카이막크림과 꿀을 듬뿍 올려 달달하고 바삭한 페스츄리
- 4,800원
- 솔티드 밀크
- 빵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블랙솔트가 들어간 단짠밀크
- 6,000원
- 블랙 크루아상
- 오징어 먹물을 넣어 만든 크루아상 위에 달달한 시럽을 발라 달큰 고소한 블랙 크루아상
- 3,800원
- 베이컨 포테이토 콘 페스츄리
- 베이컨, 메쉬드 포테이토, 콘, 감자칩을 잔뜩 올려 구워낸 후 시즈닝으로 맛을낸 페스츄리
- 6,300원
- 플레인 크루아상
-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위에 달달한 시럽을 발라 달큰 고소한 플레인 크루아상
- 3,800원
- 에그 포테이토 크루아상
- 포테이토 크림을 샌딩한 크루아상에 계란을 함께 구워낸 에그 포테이토 크루아상
- 5,800원
-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루아상
- 바닐라 풍미가 가득한 커스터드 크림을 잔뜩 채워 넣은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루아상
- 5,800원
트웰브미닛의 후기
- "건대에 있는 이 카페는 맛있는 빵과 맛있는 에이드를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카페는 갬성있는 디자인과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로 좋아요. 특히 빵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애카페입니다~ 오븐이 있어서 빵을 데워먹을 수도 있어서 정말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 그런데 너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건대에 새로 오픈한 페이스트리 카페가 있다고 하니 매력적으로 들릴거에요. 이 카페는 아늑하고 넓은 공간에 제본소를 변형한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특이한 시스템도 있는데요, 2층에서 레일 위에 올라간 빵들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직접 데워먹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갓빵 느낌이라 맛도 괜찮았는데, 다만 약간 기름진 편이라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공간도 넓어서 다시 가보고 싶을 것 같답니다.
- 주말에 남자친구와 함께 새로 생긴 카페를 방문했어요. 이 카페는 맛있는 빵들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다른 카페들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특히 처음 주문을 받아주신 분과 2층에서 커피를 내려주신 분, 그리고 우리가 먹고 남은 빵을 포장해주신 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기분 좋게 먹고 나갔고, 또 다음에 방문할 거에요!
- 나는 최고로 맛있는 조합이었던 트웰브미닛 크로와상을 커피와 함께 즐겼다. 이 크로와상들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진다고 하던데, 정말 맛있었다. 또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
- 내가 먹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는 정말 맛있었어. 안에는 카이막도 들어가 있어서 예쁜 모양이고 맛도 너무 좋았어. 그리고 오픈에 데워먹을 수 있는 거라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 이 가게의 컨셉도 정말 특이하고 힙하다고 느껴져서 좋았어.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했고, 심지어 오븐 사용방법까지 알려주셨어요!
- "건대입구에 위치한 이 카페는 빵, 패스츄리, 크로아상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내부 분위기도 쾌적하고 독특한 컨셉이었어요. 이 곳은 정말 근본적으로 빵을 잘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아요!"
- 솔티드밀크 정말 맛있네요! 🥰 커스터드크로와 상도 맛있게 먹었는데, 접시를 안 주셨는데 칼로 잘라 먹다 보니 종이가 찢어져서 조금 불편했어요 ㅠㅠ 그런데 카페 내부는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모텔의 뷰가 아쉬웠어요 ㅠㅠ 혹시 얇은 커튼을 달아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