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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테이블포포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1. 15:02

테이블포포의 소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테이블포포는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신반포역의 4번 출구에서 약간 걸어서 반포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차장은 없지만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음식점은 충남 태안에서 자란 싱싱한 농산물을 사용해 음식을 제공하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도 선정되었다.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대표 메뉴로 유명하다. 디너코스에는 곱창김부각, 갑오징어, 아스파라거스, 줄전갱이까르파치오, 대하구이, 홍합, 바지락, 새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오일소스 스파게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베리코, 양갈비, 한우등심 중 원하는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또는 연잎차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음식은 친환경 로컬푸드 제철 코스로 준비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건강을 선사한다. 식당 주변에는 헤밍웨이길,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등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 식사 전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테이블포포의 메뉴

  • 런치 코스
  • N/A
  • 80,000원
  • 디너 코스
  • N/A
  • 150,000원

테이블포포의 후기

    • 어젯밤에 저녁 식사로 나갔어요🫶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요리 하나하나 정말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어졌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주인장이 직접 만든 메인 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곁들이로 나온 소금과 파프리카 소스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가족들과 함께 가서 잘 먹고 왔어요🩵 디저트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들렌 등 다양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따뜻한 돼지 감자 티까지 마지막으로 즐겨먹었습니다~~~~^^🤩

 

    • 저번에 가봤을 때와 비교해서, 두 달 전쯤 방문했을 때보다 이번에 가서 놀랐어요. 메뉴 구성이 훨씬 더 마음에 들어서요. 특히 초당옥수수 에스푸마라는 음식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음식은 고소하고 차갑진 않은데,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또한 카르파치오도 민어로 바뀌었다는데, 민어와 태안소금을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옥돔구이 나올 때 김도 함께 보여준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우리는 기념일에 방문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함께 간 일행들도 모두 만족해했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저는 해산물을 다양하고 세련되게 제공하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는데 정말 좋았어요. 모든 음식들이 신선하고 맛있었고 분위기도 아주 예쁘고 특별했습니다. 그 곳이 전통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저녁식사였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아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로얄티 가격도 착하고 알차게 제공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저렴한 런치 메뉴도 즐기기 위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곳이 계속해서 성공을 이뤄나가길 바라며 계속해서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간이 적절하게 세지 않아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또한, 제철에 맞춰 메뉴가 바뀌는 것 같아서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러나, 그릇이 비워지자마자 치워가거나 직원들이 훈육을 받는 소리가 들리는 등의 점들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와인을 알뜰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최고의 경험을 가져볼 수 있어요.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와인과 함께하는 이곳은 정말 친절해요. 주차는 발렛으로 이용하면 4천원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조용한 분위기의 룸도 있는 것 같으니 예약 전에 전화로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태안 출신 쉐프님의 음식을 맛보고 와서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이 음식은 쉐프님의 고향인 태안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신선한 제철 재료와 오랜 기간 갈고 닦은 요리에 대한 철학이 잘 어울려서, 그 맛도 최고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 분도 정말 유쾌하셔서 식사를 즐기는 동안 혀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이 날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창가에 위치한 서재 안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 맛도 좋고 가격 대비로도 만족스러운 평일런치였습니다. 자리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프라이빗해서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메뉴가 순차적으로 차려져서 세심한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된 재료와 식기도 고급스러웠고, 태안의 느낌이 가득한 재료로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두콩 벨루테는 제게는 조금 뭉친 식감이라 아쉬움이 있었고, 발문어 리조또는 좀더 익혀져서 탱글한 식감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스파게티면이 조금 짜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