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키누카누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27. 17:05

키누카누의 소개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키누카누는 스시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뷔페식 맛집입니다. 가성비가 최고로 유명하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영업시간에 따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스시 뷔페의 특징을 잘 살려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키누카누라는 이름은 캐나다 원주민의 언어에서 가져온 '키우'와 작은 배 '카누'가 결합하여 떠다니는 빙산을 의미합니다.

키누카누의 메뉴

  • 평일 런치 [11:30-17:00]
  • 입장시 시간체크, 만석기준 식사시간 1시간 30분, 17시 이전 퇴점 기준 런치 적용
  • 23,900원
  • 평일 디너 [17:00-22:00]
  • 입장시 시간체크, 만석기준 식사시간 1시간 30분
  • 28,900원
  • 주말 & 공휴일
  • 입장시 시간체크, 만석기준 식사시간 1시간 30분
  • 29,900원

키누카누의 후기

    • 새로운 메뉴가 등장한 키누카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양꼬치 구이와 마시멜로, 은행을 구워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초밥은 언제나 맛있지만, 오늘은 국물 대신 파스타를 시켜봤는데 정말 대박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신메뉴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열심히 먹고 살찌고 있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다녀온 초밥 맛집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초밥의 꼬리는 훨씬 길고 밥도 작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제공하며 보기 힘든 초밥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음식도 다양합니다. 평일 12시에도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차있는 것만으로도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초밥뷔폐 1티어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장은 마블이나 원피스와 같은 피규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아이언맨 피규어들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자주 가는 식당이 리뉴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방문해봤어요. 특히 양꼬치가 정말 맛있어서 또 가고 싶었어요. 다만, 양꼬치를 굽는 시간이 10분 정도 걸리고 다시 가야한다는 점이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맛은 예전과 변함없이 좋았어요. 게다가 리뉴얼된 식당에서 서빙되는 음식의 퀄리티도 더 좋아졌고, 금액도 상승해서 놀랐어요. 그래도 만족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답니다. 특히 파스타존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맛도 좋았고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알바생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그릇을 먹고 있는데도 자꾸 치우는 거예요. 더욱이 먹고 있는 식사를 따로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꾸 치워서 좀 불편했어요. 마감 직전이라 다시 떠올릴 수 없었던 것도 아쉬웠어요. 제발 따로 빼두는 것만 잘 보고 치워주셨으면 좋겠어요.

 

    • 저는 초밥을 먹으러 간 주말 디너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초밥을 먹고 싶어서 남편과 함께 갔는데,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양꼬치는 줄이 길어서 시도할 엄두가 안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그 대신 피자와 파스타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다만 위생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을 했어요. 초밥을 먹다가 눈썹으로 추정되는 것이 나왔는데, 직원에게 말씀드렸지만 답변은 접시를 바꿔주고 시정을 요청한다는 것뿐이었어요. 좀 불쾌하긴 했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하지만 초밥을 만드는 주방에서는 락스 냄새가 너무 심해서 식욕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식욕이 떨어진 상태에도 잘 먹고 나왔어요. 주차장이 외부보다 뜨거워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불편했어요. 이렇게 해서 재방문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 이곳은 가성비가 좋은 맛집입니다. 이곳은 스시 종류가 다양하고 신선하며, 특히 후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 베이커리도 제공됩니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추출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시 가게의 크기가 예상보다 작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스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맛있게 스시를 먹고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 비교적 저렴한 뷔페로서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하긴 하지만 너무 친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식사가 끝난 그릇은 바로 회수해가는 스타일을 채택했는데, 여성 직원들은 회수에 대해 물어봐주셨지만 남성 직원들은 그냥 회수만 해갔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또한, 남성 직원들은 길을 걷는데 저를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