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크레미엘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26. 18:53

크레미엘의 소개

크레미엘은 프랑스 셰프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베이커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파티시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서울에서도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레미엘은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키친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파리 감성이 가득한 베이커리가 위치해 있고, 다른 한쪽에는 키친툴 편집샵인 사브르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예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키친툴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잠시 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크레미엘의 메뉴

  • 크로와상
  • N/A
  • 5,000원

크레미엘의 후기

    • 직원들이 들어가자마자 큰 소리로 환영해주시고 맛있는 크레미엘과 예쁜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레먼 타르트와 같은 다양한 디저트를 기대했지만 그것만 판매하고 있어 아쉬웠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또 아쉬웠다. 그래도 인테리어는 예쁘고 구경할 만한 것도 많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고 빵의 맛 또한 정말 좋다. 특히 크로아상은 하루가 지나서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는데도 파삭하고 버터 향기가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또한, 제품들 역시 세련된 스타일로 만들어져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디저트 다양성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된다면 더욱 완벽한 곳이 될 것 같다.

 

    • 양재로 간 이유는 크루아상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로 먹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7시간 후에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눅눅함 없이 완벽한 상태였습니다. 한 입을 먹고 나서도 빵이 제자리로 돌아올 정도로 반죽이 완벽했습니다. 또한, 아몬드 크루아상도 사왔는데 기대됩니다. 💓

 

    • 훌륭한 시즌 메뉴인 레몬 타르트를 소개합니다! 이 타르트는 지금까지 먹어본 타르트 중에 단연 1등입니다. 레몬 과일의 맛이 풍부하게 나오며 크림, 레몬커드, 머랭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타르트는 셰프님의 정성이 가득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때마다 행복해집니다. 제가 나를 위해 선물로 구입한 것인데, 성공적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예약 공지가 올라오니 일정을 맞춰 예약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매장입구에 사브르 쇼룸이 있는데, 예쁜 외관과 화사한색감의 식기류와 소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저는 아몬드크루아상과 카시스포요테를 구매했는데, 페스츄리가 바삭바삭하고 버터 풍미도 완벽했어요.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맛있게 먹어버렸어요. 정말 맛있어요!

 

    • 크레미엘 레몬타르트를 예약하고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어요. 이 레몬타르트는 인생의 최고 맛이에요. 고소하고 달콤한 머랭과 상큼한 레몬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빠르게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머랭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머랭이라면 정말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욕심이 생겨서 한 조각을 크게 잘랐더니 마지막에는 레몬의 셔를 맛봤지만 너무나도 맛있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 불어로 주문을 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내가 할 줄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며 우리말로 주문했다. 그러자 당연히 다 이해하시고 친절하게 상품을 포장해 주셨다. 사실 불어로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안녕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정도의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크로와상은 페스트리 계열의 버터맛 빵으로, 느끼하지 않고 버터의 고소한 맛과 살짝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크리미엘 크로와상은 특히 맛있다. 처음 보는 메뉴인 카시스 포요테는 까치밥나무 열매의 새콤함을 느낄 수 있는데, 모양도 재미있고 안에 들어있는 카시스 잼은 상당히 새콤하면서도 단맛은 적은데도 외부의 빵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결론적으로, 이 프렌치 베이커리는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 양재역과 양재시민의숲역 사이에 위치한 빵집, 파티스리 크레미엘 입니다. 양재역에서 충분히 걸어서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데, 이곳은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 매장과 함께 운영되어 인테리어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와 사진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환경이며, 프랑스 직원들이 많이 계셔서 봉쥬르 인사를 해주시고 주문을 받을 때도 불어로 표현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문제 없이 잘 이루어집니다. 언제 방문하더라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자주 찾게 되는 장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동반할 수 없는 빵집이 많지만, 파티스리 크레미엘은 포장을 위해 방문하더라도 애완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쿠인아망과 크로와상은 맛있어서 자주 재구매하곤 하며, 뺑 오 쇼콜라는 맛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