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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콘하스 한남점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9. 9. 15:00

콘하스 한남점의 소개

한남점 콘하스는 예전에 있던 3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이곳은 마당에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발을 담글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빵과 음료를 구매하여 매장 내, 발코니, 옥상, 야외 중 어디에서든지 즐길 수 있으며, 1층 야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봄철에는 목련 꽃들이 가득한 정원이 있어 20~30대에게는 최고의 사진 촬영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으로 방문 시 발레파킹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2시간 이용 시간이 제한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콘하스 한남점의 메뉴

  • 카페라떼
  • N/A
  • 6,300원

콘하스 한남점의 후기

    • 점심을 먹고 방문한 한남동에 위치한 콘하스는 청량한 수영장 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티타임 시간이 아니어서 카페 구경을 여유롭게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들이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여 자리가 많아 힙스터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베이글과 커피는 무난하고, 라즈베리 크루아상과 푸딩 퀸아망은 맛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에는 수영장 앞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 The food and drinks at this place are excellent. Personally, I am a big fan of their milk tea🧋; it is truly delicious! I'm also excited that they recently added bagels to their menu, and they come in various flavors which are all delightful. The ambiance is consistently pleasant, especially on warm summer evenings. It's the perfect spot to relax on the terrace or by the pool. However, keep in mind that it can get quite crowded during the day and on weekends, so I recommend visiting in the evenings for a more tranquil experience.

 

    • '커피, 초코, 무화과 퀸아망 맛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곳은 공간도 아주 넓어서 다양한 테이블 형태로 고객들이 앉을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봄에는 목련이 울창하게 피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가을에는 단풍이 노을처럼 빛나기 때문에 많이 기대되는 곳이에요. 게다가 귀여운 댕댕이도 함께 있어서 더욱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 한남 지역에는 정말 멋진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한 느낌이 들었고, 제공되는 커피와 디저트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키위케익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생각보다 더 넓은 공간에 위치한 이곳은 정말 좋았어요. 주변에는 아름다운 언덕길이 있어서 차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였지만, 발렛 서비스도 제공되어 편리했어요.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던 곳이에요.

 

    • "콘하스에는 많은 사람들이평일에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햇빛 때문에 얼굴을 보여줄 수 없어서 좀 아쉬운데요. 그래도 평일 중 월화수 중에 가시는 게 사진을 건질 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음료, 커피, 디저트는 정말 맛있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셔요."

 

    • 오늘 제가 리움미술관에 갔다가 느낀 점을 공유해드릴게요. 리움미술관 간판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제가 간 시간이 여유로워서 단체모임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도 제공되고 있어서 바로 찍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양이 많이 나왔어요. 비싸긴 했지만 야외테이블에서 쉬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그 가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단지, 풀장에 물이 채워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던 리움미술관,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