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컴투레스트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9. 16. 15:33
컴투레스트의 소개
이 카페는 경희대학교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카페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1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쑥페너'입니다. 이 음료는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위에 쑥 크림을 올려 마무리하는데, 쑥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입니다. 처음에는 쫀쫀한 크림을 먼저 맛보고 중간쯤에서는 저어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카페의 디저트 메뉴도 인기가 많습니다. 시나몬 향의 몽블랑 데니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닐라, 그릭요거트, 과일잼을 얹은 바스크 스타일로 구운 치즈 테린느, 그리고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에는 은은한 바닐라 향이 사랑스러운 이탈리아식 우유 푸딩 판나코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들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 이 카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컴투레스트의 메뉴
- 체리 판나코타
- N/A
- 6,300원
- 필터커피
- N/A
- 변동
- 아메리카노
- N/A
- 4,500원
- 라떼
- N/A
- 5,000원
- 쑥-라떼
- N/A
- 5,800원
- 아인쑥페너
- N/A
- 6,000원
컴투레스트의 후기
- '#플랫화이트'와 함께 딸기를 함께 먹으면 명란젓의 맛이 은은해진다. '#푸르츠드림'은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밍밍한 맛을 좋아했다. 티 맛은 그냥 그대로였다. '#딸기판나코타'의 경우, 푸딩이 가장 맘에 들었고, 모양도 귀엽고 느끼지 않은 맛이었다.
- 1. 좌석은 편안하지는 않지만 너무 불편하지도 않아서 괜찮습니다. 또한 음료가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2. 특히, 오트라떼를 판매하고 있어서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들에게도 라떼를 마실 수 있는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3. 화장실은 매장 밖에 위치한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 회기에서는 커피가 매우 맛있어서 꼭 방문하고 싶게 됩니다. 특히 필터커피는 콜롬비아 게이샤가 있는데,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또한, 새로 나온 말차 판나코타는 달지 않으면서도 달콤하고 상콤한 맛이어서 커피와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들르고 싶네요.
- 비가 거세게 오는 날 멀리서 방문하여도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던 좋은 곳이다. 특히 커피의 맛이 정말 좋았다.
- 컴투레스트를 방문하고 싶던 마음에 근처에 있는 경희대학교에 갔다가 들렀어요. 저는 아인쑥페너의 쑥을 정말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고, 미키마우스 판나코타도 푸딩을 싫어하는데도 맛있어서 놀라웠어요. 이 디저트는 푸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혼자서 가도 노래를 들으며 즐길 수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커피와 함께 다른 디저트도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 이곳은 4년째 단골손님이 되어버렸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첫 방문했을 때부터 이곳에 반해버렸고, 전역 이후에도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 아인쑥페너는 정말 맛있습니다. 라떼를 싫어하는 사람도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핸드드립 커피도 이곳에서 무조건 시켜야 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판나코타도 맛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일 찐은 치즈케이크입니다. 그 맛은 이미 유명한만큼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정말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게 맛있는 곳입니다. 와인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고,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인 곳입니다.
- 묘해 블렌드는 베리류의 풍미와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