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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2. 11. 00:39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의 소개
집을 운영해 온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는 1978년에 문을 열어서 오늘까지 30여 년 동안 종로5가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 치킨집은 생후 35일 된 신선한 영계만을 골라 사용하여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영계를 끓여내는 양념은 강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이 곳에서 제공되는 칼국수 사리는 국물에 넣어 끓여 먹는데,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끓여 나오는 육수는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답니다.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의 메뉴
- 닭한마리
- N/A
- 28,000원
- 떡사리
- N/A
- 2,000원
- 국수사리
- N/A
- 2,000원
- 버섯사리
- N/A
- 2,000원
- 감자사리
- N/A
- 3,000원
- 공기밥
- N/A
- 1,000원
- 닭도리탕
- N/A
- 30,000원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의 후기
- 일찍 오픈하는 오래된 맛집 '진할매 원조닭집'은 2층까지 이어져 있지만 항상 대기가 있는 인기 집입니다. 어느 토요일, 우리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봤는데 운이 좋게도 2층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최대 4명까지 닭 한 마리에 사리를 추가할 수 있어서, 저희 양이 많지 않아도 떡사리, 파사리, 국수사리를 추가해서 푸짐하게 즐겼어요. 이 집의 국물은 매우 맑고 맛있었고, 조금의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완벽한 해장 메뉴로 변신했습니다.
- 동대문 맛집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는 손님들 사이에서도 직원분들의 즐거운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해준다는 점이 좋았다. 국물은 간이 이미 완벽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깊고 맛있었다. 또한, 각자의 기호에 맞게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먹거나 넣어먹을 수 있어서 먹는 재미도 있었다. 이 식당을 강력히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는 맛있는 닭 요리를 먹으러 간 식당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닭 한 마리를 주문했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 식당은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 손님이 많았는데, 매장이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금방 대기를 빼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앞에 있던 대기팀이 꽤 있던 것 같았는데, 약 2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음식을 주문하고 앉자마자 바로 나왔는데, 문을 열어놔서 그런지 너무 더웠어요. 하지만 그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양념장은 1:1:1 비율로 만들었던 것 같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떡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 더운 여름밤에도 손님들이 3층까지 밀릴 정도로 붐비고 있었어요. 대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식당이 창문을 열어놓아 매우 더웠어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국수까지 다 먹고 나왔어요. 김치나 양념을 안 넣고 담백한 국물로 먹어도 맛있네요. 다만, 물은 셀프인데 시원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행히, 사이다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바로 앉으면 닭 한마리가 나오는 자리가 있어요! 이곳은 위생이나 서비스를 떠나서도 사람들에게 추억의 맛으로 남는 곳이에요. 맛도 정말 맛있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요.
-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김치의 맛이 정말 좋다고 했지요 ^__* 떡사리와 칼국수를 함께 넣고 김치와 닭고기를 넣으니 매콤하게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ㅋㅋㅋ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ㅠㅠㅠ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려면 좋을 것 같아요.
-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거의 10명 중 9명은 일본 관광객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요. 가게는 3층까지 있는데, 약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파추와 떡추가를 해서 마늘을 넣고 먹었는데, 간이 적당히 덜어져서 맛있었어요! 김치도 상큼하니까 좋았어요 ㅎㅎ 다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데 왜 가게 바로 앞에 흡연 장소를 마련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