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중림장설렁탕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3. 21:46
중림장설렁탕의 소개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설렁탕을 비롯하여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주말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식당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식당은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한,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겹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서소문역사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중림장설렁탕의 메뉴
- 설렁탕
- N/A
- 10,000원
- 꼬리탕
- N/A
- 18,000원
- 양지수육
- N/A
- 40,000원
- 도가니수육
- N/A
- 40,000원
- 꼬리수육
- N/A
- 50,000원
- 모듬수육
- N/A
- 50,000원
- 설렁탕 특
- N/A
- 13,000원
- 도가니탕
- N/A
- 15,000원
중림장설렁탕의 후기
- "저는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집을 방문해봤어요. 이곳은 토렴식이라서 국수나 밥에 국물이 맛있게 베어있었어요. 또한, 설렁탕의 고기도 잡내없이 맛있게 조리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국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특유의 꿉꿉한 향기가 있는데, 그 분들이라면 이곳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 제가 시켠 메뉴는 설렁탕 특이었어요. 고기는 한 숟갈씩 떠먹을 때마다 많이 나왔고, 국은 전혀 잡내가 없었어요. 국 안에 있는 소면도 충분히 많았기 때문에 소면이나 밥을 남길 수도 있었어요. 국물은 간이 된 것이 아니라 소금을 추가해 먹는 방식이라서 염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파채도 원하는 만큼 항아리에서 추가할 수 있어서 저는 많이 넣었어요. 김치는 겉절이처럼 생겼지만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무김치는 부드럽게 양념이 배어들어서 설렁탕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정말 맛있게 먹고 나서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 싶어요.
- 이곳은 밥집이 아니라 술집입니다. 밥알이 토불러 헤엄치다가 가끔 숟가락에 낀 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공기밥을 추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소주 한 병을 더 시키곤 합니다. 이 곳은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가족들이 대를 이어 전통을 이어가는 곰국 솥을 지키는 방식은 알 수 없습니다. 주식회사로써, 홀 담당과 주방 담당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지매들은 리트릴 장갑을 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을 하더군요. 다행히도 엄지는 담궜다가 준비되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중림동 한경 빌딩을 지나 옆 골목으로 가세요. 혼자서 가세요. 거기서 술밥을 향해 취해서 염천교 옆 서소문공원에 가서 한숨을 자고 일어나면 김춘삼이 안부를 전하는 거지요.
- 대게 엽기적인 분위기와 향연을 선사하는 곳으로서, 입구부터 노포 스멜이 강하게 물씬 풍기는 MZ 세대에서는 도전의식을 일깨우고, 아저씨들에게는 한 잔의 소주를 마시게 만드는 곳이다. 이곳은 시장 스타일을 따르며 야채와 같은 것은 전혀 모르고, 고기에 충실한 고기탕(설렁탕)을 판매한다. 김치를 먹지 못하는 사람조차도 김칫국물을 고깃국에 넣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할 정도로 손맛이 매우 좋다. 더불어 김치는 푸짐하게 제공되어 채소의 위신을 지켜주는 섬세함을 보여준다. 고기탕은 누린내가 가볍게 풍기며 약간 고소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계속해서 먹고 싶은 유혹이 있어 멈출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결국은 배부르게 먹고 마무리를 지으며 바닥을 바라보았는데, 거기에는 바닥 기름에 미끄러진 쓰레기가 눈에 띄었다. 휴지통에 밟혀 또렷하게 보이는 옥의 티는 조금 지저분해 보이니 빨리 치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배부르게 먹고 잘 소화해서 행복한 기분으로 나올 수 있었다.
- 다음 문장을 새롭게 재구성해드릴게요. "고기향의 근본인 설렁탕과 반반수육, 파 가득한 구수한 맛을 즐겨보세요. 행복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 @azossii
- 이 요리는 찐하게 끓여낸 국물맛이 일품이에요. 고기만을 사용해서 끓인 결과, 처음에는 살짝 고기 꼬릿한 냄새가 느껴지지만, 소금, 후추, 파를 넣으면 사라지고 밥과 함께 토렴하게 나와요. 일반 사이즈인데도 고기 양은 충분합니다. 만약 좀 더 많은 고기를 원하신다면 특별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김치와 깍두기가 설렁탕과 어우러져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나요. 맛있게 한 그릇을 후루룩 먹으면서 옛날 서울 설렁탕의 맛을 완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종종 다시 방문할게요.
- 맛있는 진한 설렁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일반 메뉴는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따로 드시고 싶은 분들은 특별히 주문하시면 됩니다. 또한, 맛있는 깍두기도 함께 제공되는데,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