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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제스티살룬 성수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17. 14:55
제스티살룬 성수의 소개
성수지역에 위치한 제스티살룬 성수는 맛있는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의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특징적인 빨간 벽돌 건물과 차양은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스티살룬 성수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Zesty garlic burger, Wasabi shrimp burger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이외에도 American cheese burger, Chipotle chilli burger, Basic fries, Cheese fries 등 갖가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울숲과 가까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성수동의 카페거리나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 다양한 관광지들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제스티살룬 성수의 메뉴
- Zesty garlic burger
- N/A
- 10,300원
- Wasabi shrimp burger
- N/A
- 11,300원
- Truffle Shrimp Buger
- N/A
- 12,800원
- American cheese burger
- N/A
- 9,300원
- Basic fries
- N/A
- 4,300원
- Cheese fries
- N/A
- 5,300원
- Garlic cheese fries
- N/A
- 6,300원
제스티살룬 성수의 후기
- 와사비 쉬림프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가 쫄깃쫄깃하고 입안에 터져서 더욱 좋았어요. 저는 아기를 데리고 갔었는데, 식사 중 아이를 위한 의자도 제공해 주셨고, 이유식도 따로 데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청결하고 서비스도 훌륭했어요. 맛과 청결도 둘 다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 저는 진짜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생 새우버거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엑소 수호가 유튜브 수호선에서 추천해줘서 가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 일요일 오후 6시-7시쯤에 가서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거의 없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감자튀김도 같이 주문하는 것 같았는데, 저는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을 것 같아서 버거와 제로 스프라이트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새우패티가 정말 맛있었는데, 새우 맛이 아주 잘 느껴지고 중간 중간의 식감도 아주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양파나 와사비를 피하고 먹는 편이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한강공원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고, 매장 내에서 먹어도 분위기가 좋아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 평일 저녁 6시쯤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대기 없이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우리 뒤에 온 손님들부터 대기를 시작했는데,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메뉴 중 와사비 쉬림프는 와사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제스티갈릭은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튀김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베이직 레귤러 컷을 주문했는데, 짜지 않고 식감이 좋았어요. 또한, 매장 직원들도 친철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음식점은 1층에는 주문과 바테이블이 있고, 2층에는 아늑한 공간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는 캐치테이블 대기시스템이 있었지만, 평일 늦은 점심 시간대에는 대기 없이 한두 테이블 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버거 주문 후 약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나오고,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두툼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있으며, 와사비 양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치즈는 고기를 씹을 때의 질감이 아주 좋아서 맛있게 느껴집니다. 약간의 짭짤함 때문에 기본 후렌치 후라이와도 잘 어울리는데, 음료는 캔과 얼음컵으로 제공됩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그만큼 맛있어서 만족스러워요."
- "나는 19번째 웨이팅을 시작해서 65분 동안 기다렸다. 그러나 나는 입안 가득 통새우의 식감을 즐겼지만, 제 입맛엔 제스티 갈릭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와사비 쉬림프는 야채나 소스가 패티에 비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물고 맛보게 되었다. 이 수제버거는 담백한 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한번 먹어볼 만하다."
-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지만, 우연히도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 식당이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매장 안에는 손님들이 금방 찼더라구요. 대표메뉴인 와사비 쉬림프는 통새우가 아니라 새우를 갈아서 만든 패티인데, 새우살을 사용하여 만든 패티 같아요! 기대하지 않았던 셀프바에 있는 양파절임이 정말 맛있었고, 햄버거와 감튀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 포장해 올려고 생각한 이유는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포장은 예상보다도 깔끔하고 잘 되어있었답니다. 주문한 것은 새우 와사비였는데, 놀랍게도 새우 다짐살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리고 감자튀김도 바삭하면서 맛있는 편이었답니다. 이렇게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또 포장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