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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있을 재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25. 19:31

있을 재의 소개

"신사동에 위치한 양식 전문 레스토랑인 '있을재'는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상가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자체 주차장을 마련해두었으며,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자동차 이용 시 주차가 편리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다이닝 업계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온 형제가 오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한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서도 인정받아 랭크되었습니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의 테이블과 개별룸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가족들의 모임에 적합합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주말 런치코스, 주말 디너코스, 바삭한 감자 뇨끼, 따야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명란 마스카포네, 푸아그라 테린, 피에 드 꼬숑, 도미 세비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주변에는 압구정 카페골목,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와 같은 관광명소가 있어 식사 전후에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있을 재의 메뉴

  • 주말런치코스
  • 베스트 메뉴 7가지 코스
  • 변동
  • 주말디너코스
  • 베스트 메뉴 7가지 코스
  • 변동
  • 바삭한 감자 뇨끼
  • 팬에 바삭하게 지진 뇨끼와 파마산 소스, 프로슈토
  • 32,000원
  • 따야린
  • 세이지 버터에 비빈 이태리 북부식 생면과 블랙 트러플
  • 32,000원
  • 토종닭 구이
  • 껍질과 살 사이에 채워넣은 트러플 페이스트 닭 구이와 감자퓨레
  • 48,000원
  • 피에 드 꼬숑
  • 훈제한 항정살과 버슷으로 속을 채운 돼지족, 모렐버섯 소스
  • 52,000원
  • 라자냐
  • N/A
  • 37,000원
  • 문어샐러드
  • N/A
  • 35,000원

있을 재의 후기

    • "궁금증에 물들어 있던 재에 대해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에 친구의 생일을 기념해서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평일 저녁이라 코스요리는 없었지만, 에피타이저와 파스타, 메인 요리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대파 베이컨 수프로 시작해서 도미 카르파치오와 추천받은 이베리코 목살을 주문한 후, 반드시 시켜야 한다는 따야린을 선택했어요. 저희 두 명에게 딱 맞는 양이었던 것 같아요. 주인장께서 추천해주신 이탈리아 와인도 정말 맛있었어요. 따야린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았어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일찍 문을 닫는다는 거였어요. 음식이 다 맛있어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연말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선택한 장소는 있을재였어요. 사실 저는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었는데, 주말이어서 코스로만 제공되어서 선택의 폭은 없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코스 구성은 기본에 충실하고 실패 없는 구성이었어요. 새로운 실험적인 요소는 없었지만, 저에게는 딱 맞았던 거 같아요. 특히 생면파스타는 너무나도 맛있었고, 메인으로 주문한 소고기도 맛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대로였고, 오히려 닭요리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가격 대비로 보면 가성비 좋았지만, 양은 그리 많지 않았고 가게 크기도 생각보다 작았어요. 또한,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 "라자냐와 파스타 뿐만 아니라 뇨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멀지 않았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친절하게 서빙해주셨어요. 또한, 기념일에는 문구도 작성해주셨다고 하네요! 다음번에는 꼭 문구를 추가해서 도전해보고 싶어요!"

 

    • 여러 음식들을 코스로 하나하나씩 맛보는 것이 정말 좋아요.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주류도 다양하게 제공되니까 더욱 재미있어요. 특히 따야린은 맛있는 요리들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면 더욱 신기하고 흥미롭게 느껴질 거예요.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해드릴만한 곳이에요 👍 원문 링크: [링크](https://m.blog.naver.com/rhyblog)

 

    • 음식은 평범한 편이었고,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었으나, 이는 위치 때문이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한 사람당 한 잔의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아요. 또한 발렛 서비스는 별로였고, 발렛 때문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다시 방문할 의사가 없어요.

 

    • "얼마 전, 소원하던 꼬숑을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됐어요! 엉엉, 정말 기뻐요! 그리고 가격도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파인 다이닝 st 업체들 사이에서 인테리어만 예쁘게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시는 셰프님이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죠! 셰프님, 화이팅하세요!"

 

    • 이 식당은 음식의 맛은 꽤 괜찮지만, 양과 분위기는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요. 코스당 15만원에 양갈비나 안심 스테이크를 선택하면 추가로 2만원이 나와요. 하지만 그 가격에 비해 식사의 느낌은 11만원에서 13만원 정도였어요. 술은 대부분 와인이라 다른 양주의 종류는 많지 않고 한 잔의 양도 작아요. 한 샷은 적어도 40mL인데 여기는 30mL만 주는데, 가격은 정량을 받는 것에 비해 조금 놀랐어요. 가성비는 별 두개, 음식맛은 별 네개, 분위기는 별 세개예요. 결론적으로 별 세개를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