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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웍셔너리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1. 14:01
웍셔너리의 소개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웍셔너리는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한 아메리칸 식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중식당이다. 이곳은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서 몽골리안 비프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웍셔너리의 대표 메뉴로는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차오미엔, 오렌지 치킨, 몽골리안 비프가 있다. 또한 쿵포오 치킨, 페퍼 스테이크 앤 쉬림프, 스파이시 시푸드 차오미엔, 시추안 콘 프라이즈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웍셔너리 주변에는 압구정카페골목,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가 위치해 있어 식사 전후에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웍셔너리의 메뉴
- 찹 수이(면/밥)
-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들을 넣어 감칠맛 나게 볶아 밥이나 면에 비벼먹는 미국식 요리
- 11,800원
- 몽골리안 비프
- 마리네이드한 소고기와 신선한 야채들을 웍셔너리만의 다크 소이소스로 볶아낸 요리
- 32,000원
- 오렌지 치킨
- 오렌지 스윗 앤 사워소스로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버무린 치킨 요리
- 20,000원
-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 알싸한 마늘향과 포실한 계란으로 맛을 내어 다른 메뉴들과 곁들여 먹기 좋은 볶음밥
- 9,300원
- 뱡뱡면
- 중국식 면을 마라 베이스의 소스와 고수 등 직접 배합한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비벼 먹는 메뉴
- 15,000원
- 시추안 콘 프라이즈
- 튀겨낸 옥수수와 땅콩을 쯔란 시즈닝과 함께 비벼내어 고소함은 물론 매콤한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는 대표 사이드 메뉴
- 7,500원
- 마파두부
- 매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웍셔너리 특제 마파두부
- 15,000원
- 페퍼 스테이크 앤 쉬림프
- 특제 소이소스에 후추와 불향을 입혀 새우와 비프스테이크를 함께 볶아낸 요리
- 32,000원
웍셔너리의 후기
- "마파두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인스타맛집 수준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니까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차오미엔의 마파두부와 쿵파오치킨을 다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정말 시원하지 않아서 일행 모두 땀을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체감 온도는 26-27도 정도인 것 같았는데 파워냉방이라 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에어컨을 고쳐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은 정말 좋았어요."
- 오렌지 치킨은 많이 달고 상큼한 맛이라 마지막에는 약간의 물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볶음면은 끝까지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에 먹은 짜사이는 미라향이 살짝 도는 것이 별미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기본적으로 상차림으로 내지는 않지만, 꼭 요청하여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시추안 콘프라이즈, 오렌지 치킨, 몽골리안 비프 누들, 스페셜 프라이드 라이스로 이루어진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신메뉴 위주로 주문을 하였고, 총 금액은 59,000원이었습니다.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함께 식사하였습니다. 콘프라이즈와 오렌지 치킨은 여전히 맛있었고, 신메뉴인 몽골리안 비프 누들은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스페셜 프라이드 라이스는 리뉴얼되었지만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문한 음식 중에는 특대사이즈로 주문한 짜사이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제가 원래 좋아해서 몇 번씩 시켜먹는 것을 알아주셔서 그런지 특대사이즈로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아마 원래 이렇게 주는 것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또한, 웍셔너리에서는 차오미엔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짜 차오미엔만큼 맛있는 면 요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저희는 차오미엔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기쁩니다. 면과 채소, 고기가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고기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또한, 특이한 채소도 들어가 있는데 전혀 이상한 맛은 없었어요. 면도 입맛에 매우 잘 맞아서 금방 먹었습니다. 매장은 바깥에서 보기보다 넓고 멋있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자리마다 패드가 있어서 주문하기가 편했습니다. 다음에는 오렌지치킨도 먹으러 가볼 생각인데, 차오미엔이 너무 맛있어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다시 찾게 될 것 같네요.
- 상태가 약간 배부른 친구와 함께 식당에 가서 메뉴 하나만 시켜 먹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진짜 10분도 안 걸려서 다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 여기 정말 맛있어요. 차이니즈 어메리칸의 음식은 정말 완벽하게 맛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특히 차오미엔은 곱배기로 주문하면 손이 계속 가게 되는 맛이에요 ㅎㅎㅎ 두 사람이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칭따오 생맥주를 오천원에 먹을 수 있어요! (단품은 팔천원이에요 ㅠㅠ) 정말 추천해요!
- 웨이팅 줄이 길어서 궁금한 마음에 드디어 방문했어요! 그리고 인기메뉴인 차오미엔을 먹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놀랄 만큼 콘프라이즈도 매콤짭짤하고 맛있어서 제 맛에 딱 맞았어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