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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아우프글렛 금호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20. 20:36
아우프글렛 금호의 소개
아우프글렛 금호는 금호사거리 주변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4번 출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골목 주택가에 위치하여 주차장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우프글렛 금호는 원조 크로플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약 3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넓은 공간과 다양한 테이블이 준비돼 있다. 주문 방식은 대부분 음료와 크로플을 세트처럼 주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이 대표 메뉴로 자리하며, 디저트로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크로플, 까눌레, 티라미수,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달맞이 봉공원, 독서당공원, 은봉개나리공원 등이 있어서 맛집 이용 외에도 주변을 둘러보기에 좋다.
아우프글렛 금호의 메뉴
- 에스프레소
- N/A
- 3,500원
- 아메리카노
- N/A
- 5,000원
- 카페라떼
- N/A
- 5,500원
- 플랫화이트
- N/A
- 5,500원
- 카푸치노
- N/A
- 5,500원
- 카페모카
- N/A
- 6,000원
- 바닐라라떼
- N/A
- 6,000원
- 아포카토
- N/A
- 6,500원
아우프글렛 금호의 후기
- "가끔씩 들리는 곳이에요~ 커피도 정말 맛있고 디저트도 맛나요~ 보통은 크로플을 먹는데 베로와상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있다고 해서 시켜 봤어요~ 외부는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크로와상 안에는 코코넛 크림이 들어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 목이 말라서 물이 필요하고, 배도 고프고, 그리고 시원한 음료도 간절히 원하며, 결국 크로플 한입을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모금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홍어를 막걸리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크로플을 그런 느낌으로 먹어보니 첫입의 맛이 1+1이 아닌 4가 됐던 것 같습니다. 크로플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기본 스타일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로플 위에 얹은 아이스크림은 모찌처럼 동그랗고 쫀득쫀득한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젤라또와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아이스크림은 어떤 것을 사용한 걸까요? 흥미롭게도 이름도 특이해서 찾아보니, 독일어로 "노래를 틀었다"의 과거형을 스위스식으로 발음하면 아우프글렛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플레이리스트도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 저는 크로플을 먹었을 때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크로플은 따뜻하고 바삭하며,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은 농도가 높고 묽지 않아서 크로플과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날 저는 아기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들어갈 때나 나갈 때에도 직접 유모차를 옮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친절한 도움으로 인해 저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커피의 아름다움과 맛에 관해 얘기하자면, "커피는 정말 예쁘고 맛있어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드디어 플리프리카페에서 크로플을 맛보았어요. 그냥 구워주셔서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시나몬가루 향은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좋았어요. 크로플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커피는 라떼로 시킨데, 맛은 정말 좋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분위기는 최고였고, 매장이 넓어서 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았어요!
- "오랜만에 간 곳에서 크로플을 먹었더니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어요."
- 제가 화장실 문과 조명을 고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말하고 싶은 칭찬과 말이 많았지만, 화장실이 잠겨 갇혔다는 문제 때문에 말을 이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답답함과 무섭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지 않을 걸 그랬나 싶었습니다. 문을 조금 더 빨리 열어주셨으면 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사정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씁쓸한 마음만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