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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스시텐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29. 08:25
스시텐의 소개
스시텐은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일본식 선술집입니다. 매장 상가건물 내에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원목 무늬 테이블이 바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분위기는 일본식 선술집보다는 밝은 톤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락교, 생강 절임, 시치미, 앞접시까지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텐초밥(10pcs)과 특초밥(12pcs)이 있으며, 이들은 단품으로 주문하기보다는 2인 세트로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인 세트 주문 시 텐초밥, 특초밥, 해물 나가사끼 우동, 고로케가 제공되는데, 특히 나가사끼 우동은 단품을 주문한 것만큼이나 푸짐한 양이 제공됩니다. 고구마 고로케도 2인 세트 가성비를 높이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단품 초밥과 활어회류가 있으며, 주변에는 뚝섬유원지, 생태화공원, 광나루한강공원과 같은 관광 명소가 있어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스시텐의 메뉴
- 텐초밥
- 광어2,연어2,참치2,소라,간장새우,한치,초새우
- 13,500원
- 특초밥
- 소고기,참치,찐전복,생새우,간장새우,광어,엔가와,연어
- 18,800원
- 스페셜초밥
- 도로2,소고기,장어,생새우,간장새우,찐전복,광어,엔가와,연어,타코와사비
- 22,800원
- 나가사끼해물짬뽕
- N/A
- 18,000원
- 연어초밥(10pcs)
- N/A
- 20,000원
- 새우튀김
- N/A
- 15,000원
- 유부초밥(5pcs)
- N/A
- 8,000원
- 나가사끼 우동정식
- 런치메뉴
- 14,800원
스시텐의 후기
- 아들이 선호하는 동네 맛집에서 오늘은 집사람이 외출해서, 아들은 혼자 음악공부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둘이서 외식을 할 수 있으니 더 좋았다. 처음엔 양 많고 좀 더 비싼 음식을 시켜주려 했지만, 결국 아들은 식사 시그니처 점심정식 메뉴로만 만족했다. 양은 조금 적지만, 메인 요리와 야채샐러드, 뚝배기 우동, 모밀, 양갱 등으로 식사는 매우 다채롭게 즐겼다. 어제 집사람이 동네 모임을 이 곳에서 했다고 하는데, 양이 적은 여성분들에게는 딱 맞는 식당이었을 것 같다.
- 솔직히 말해서, 은행골은 정말 좋아요! 그곳에서 접한 친절함과 섬세함은 제게 큰 인상을 남겨줬어요. 특히, 머리를 튀겨주는 과정을 보고는 감동받았답니다. 정말 담담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 제가 맛있는 음식을 신선하게 잘 먹었다는 것을 전달해드릴게요. 비리하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세트로 주문해서 다른 음식들도 함께 먹었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그래서 고로케는 정말 최고였어요.
- 처음으로 포장해서 먹은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간장을 주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게다가 포장 시에는 샐러드도 제공하지 않나봐요. 가격도 매장에서 먹을 때와 동일한데요. 그냥 매장에서 먹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 같네요.
- 혼자 식사하는 것도 훌륭하며, 비용 대비 가치도 매우 탁월합니다.
- 억양 수정 및 해당 텍스트 재구성: "어버이날이라는 특별한 날에 착한 딸이 저녁을 챙겨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대기 손님이 많아서 약 40분 동안 기다렸던 것 같아요. 특별한 스페셜 메뉴와 연어 초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목과 코가 감기에 걸려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리뷰를 처음 써보네요. 저는 스시텐에 거의 10년 동안 자주 다녔어요. 그런데 오늘은 서빙하시는 분 중 한 분이 정말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접시를 어디에나 아무렇게나 놓고 다녀서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마지막 디저트는 그냥 테이블 어딘가에 올려놓고 가버렸어요. 그 분의 눈빛도 이상해서 미묘하게 중얼거리는 소리도 들렸구요. 하... 정말 좋은 날에 좋은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오히려 기분이 나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