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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스시코우지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1. 20:04

스시코우지의 소개

스시코우지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와 강남구청역 3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하며, 매장은 2층에 카운터석과 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곳은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런치 카운터 스시오마카세와 디너 카운터 오마카세가 대표 메뉴로 제공됩니다. 점심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로는 트러플계란찜, 전복, 광어, 참돔뱃살, 주도로, 무늬오징어, 아카미, 관자우니소스, 주도로타다끼, 단새우우니, 새우튀김, 절무늬전갱이, 삼치, 금태구이와 연어알, 청어, 후토마끼, 장어덮밥, 온소바, 다테마끼,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스시코우지는 일본인 셰프 개인의 온라인 방송으로도 유명하며, 여러 맛집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식당 근처에는 도산공원, 압구정 카페골목,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있어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들입니다.

스시코우지의 메뉴

  • [런치]카운터 스시오마카세
  • N/A
  • 150,000원
  • [디너]카운터 오마카세
  • N/A
  • 270,000원
  • [런치]카운터 사시미오마카세
  • N/A
  • 180,000원

스시코우지의 후기

    • 점심으로 런치 오마카세 코스(150.)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날은 정용관 셰프님이 맡으셨고, 중간마다 던지시는 말들이 무심해 보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정말로 더는 가지 않겠다고 손을 휘저으시며 계속해서 음식을 내어주셨습니다. 제가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씀드리기 전까지 추가 주문을 해주시려고 했습니다. 양 뿐만 아니라 네타 품질도 하이엔드 수준이었습니다. 도화새우, 성게알, 관자 등 모두 맛있었고, 특히 청어의 맛은 왜 자부할만한 이유가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시 이외의 부가적인 요소들이 조금 부족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지만, 스시 자체로 이미 만족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마카세 업장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정용관 셰프님이 떠오를 것 같아요.

 

    • 오늘은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코우지 셰프님의 오마카세를 즐겼어요! 이번에는 그 어떤 날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메뉴부터 시작해서 자본주의 끝판왕인 재료들의 향연까지 맛볼 수 있었답니다. 장어 오므라이스, 금태, 오토로, 대게 등 어떤 것도 빠지지 않았어요. 셰프님의 센스는 정말 만점이었고, 맛있게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셰프님께 감사드리고, 기분 좋게 마음 먹고 돌아갑니다.

 

    •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큼,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쉐프님의 요리는 맛있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며, 정말 가격에 충분히 어울리는 서비스입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 "코우지셰프님에게 홀딱 반한 것 같아요! 다음 달에도 다시 오고 싶어서 문자 보낼 준비 중이에요 ㅎㅎㅎ 흐흐 자세한 후기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https://m.blog.naver.com/sorucook/223101180904"

 

    •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셰프님의 친절한 서비스와 높은 퀄리티의 재료들이 제공되어요. 또한 서비스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요청하신 내용을 재생성해드리겠습니다. 오전이지만 런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스가 제공되었고, 셰프님의 유쾌한 대화와 함께 스시를 즐길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맛도 정말 훌륭하여 너무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친절하신 코우지셰프님과 푸짐한 스시" 접객으로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코우지셰프님은 타고나신 듯한 성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덕분에 방문한 사람들은 기분 좋은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등어봉 초밥과 찰진 광어, 참치 뱃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달달한 계란밥과 꽉 찬 교꾸, 진한 단호박 아이스크림으로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이 곳은 비싼 스시 야식인데 양식 원물 비중이 높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업장 위주의 편리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약금은 전액 결제이고 5분이상 늦참시 예약 취소가 가능하며 정시에 문을 열어 정시에 입장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정시 오픈 후에도 테이블을 분주하게 정리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결과적으로 2부손님들의 착석이 5분이상 늦어집니다. 고객이 5분 늦게 도착할 경우 예약 취소가 되는 정책과 정시 오픈은 불공평한 방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