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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서울홍성원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29. 22:52

서울홍성원의 소개

서울홍성원은 5호선 마곡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산 홍성원의 다음 세대인 이곳은 정통 중화요리 집으로서 명성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이전에 있던 일산 홍성원이 마곡으로 옮겨온 이후로,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안심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어 깔끔하고 전문점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은 200석으로 넉넉하여 단체 회식, 회갑연, 돌잔치 등 다양한 단체 행사에 적합합니다. 메뉴로는 식사 단품 메뉴, 계절 메뉴, 런치, 디너, 실버, 골드 코스요리가 있으며, 주말과 평일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특별 VIP 코스는 4인 이상이 예약하고 3일 전에 요청해야 합니다. 홍성원은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에 대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셀프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술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일병 당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배달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지만, 식당 주변에는 발산근린공원, LG아트센터 서울, 도깨비 드라마 촬영장소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서울홍성원의 메뉴

  • 런치코스A
  • N/A
  • 27,000원
  • 런치코스B
  • N/A
  • 30,000원
  • 디너코스A
  • N/A
  • 40,000원
  • 디너코스B
  • N/A
  • 50,000원
  • Silver코스
  • N/A
  • 70,000원
  • Gold코스
  • N/A
  • 80,000원
  • VIP코스
  • 중식오마카세 코스요리입니다 4인이상 주문가능, 방문 2~3일전 예약주문만 가능합니다
  • 120,000원

서울홍성원의 후기

    •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이유로 혼자 해장차로 갔는데, 삼선짬뽕을 먹었어요. 짬뽕은 온도가 중요한데 여기서는 뜨겁게, 물론 면발도 뜨겁게 완벽하게 나왔어요. 제가 짬뽕에서 싫어하는 게 면발이 굵은 건데, 이 곳은 면발이 가늘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해장용 짬뽕으로는 국물이 좀 부족한게 조금 아쉬웠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디저트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 가지튀김, 차돌짬뽕, 마늘탕수육, 어린이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매우 넓고 쾌적하며, 밖에는 대기열이 있지만 실내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음식이었지만, 특히 가지튀김과 차돌짬뽕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 중국집은 친절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자주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기다리는 손님들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모두 기분 좋아 보이는 즐거운 식당입니다.

 

    • - 여러 차례 방문하였으며 매번 만족하였습니다. - 강서구에는 이곳만큼 멋진 곳이 없습니다. - 마늘 탕수육과 백짬뽕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백짬뽕은 귝물이 상쾌하고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 후식으로는 고구마빠스가 맛있었고, 커피와 탄산음료는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 주차가 가능하니 차를 가지고 가셔도 좋습니다.

 

    • 조개를 먹다가 모래가 섞여서 식사를 할 수 없었어요. 국물을 마실 때마다 모래 때문에 입에서 씹히고, 그래서 넘어질 정도로 불쾌했어요. 같이 식사한 일행들과 다 먹고 나서 사장님께 이야기를 해보니 미리 말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단지 재발 방지와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사장님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셨어요. 아마 장사가 잘되서 사장님이 점심 한 팀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셨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사장님의 요리가 많이 파이셔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 자주 가는 중화요리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곳이 있어요. 음식이 빨리 나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적으며, 식당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특히 마늘탕수육은 정말 대박이에요! 👍

 

    • 마늘 탕수육은 한 번 먹으면 다른 탕수육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이 메뉴는 시켜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맛있어요! 그래서 매번 또 먹으러 옵니다.

 

    • 마곡 홍성원을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오랜만에 가니 귀여운 분위기와 옛날 추억이 떠오르는 마곡 홍성원은 여전히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에는 마늘탕수육을 주문했다. 마늘의 양은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맛이었다. 고소하고 바삭한 탕수육은 여느 때보다 특별해 보였다. 차돌짬뽕도 주문했는데, 푸짐한 양과 적절한 불맛이 매력적이었다. 잡채밥만큼이나 맛있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고급스럽게 생각했던 맛은 사라지고 그저 짜릿한 맛만 남았다. 두 번 연속 실패해서 이제는 잡채밥이 제대로 먹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다른 메뉴들은 맛있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방문할 기회를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