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산수갑산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3. 18:45
산수갑산의 소개
을지로4가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은 대표메뉴인 순대국밥 외에도 순대정식, 순대모듬 등의 대창 순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식당은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어 계산이 편리하며, 포장이 가능하여 매장 외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주변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약 7분 거리에는 을지로노가리골목과 힙지로골목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또 다른 도보로 약 7분 거리에는 빈칸을지로 전시관이 위치하여 전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산수갑산의 메뉴
- 순대국밥 (보통)
- N/A
- 9,000원
- 순대국밥 (특)
- N/A
- 11,000원
- 순대정식
- N/A
- 14,000원
- 순대모듬2인분
- N/A
- 26,000원
- 술국
- N/A
- 24,000원
- 모듬포장
- N/A
- 24,000원
- 순대모듬3~4인분
- N/A
- 52,000원
산수갑산의 후기
- 을지로 노포는 인스타 광고로 장사하는 곳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노포 집입니다. 이 곳은 순대 정식으로 고기, 육수, 밥을 제공합니다. 아저씨들보다는 요즘은 20-30대가 더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는 냄새 없이 완벽하게 조리되었으며, 육수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이런 퀄리티를 갖춘 곳을 1만2천원에 찾을 수 있을까요? 서울에는 이곳과 같은 곳이 또 어딨을까요?
- 오랜만에 방문해서 고요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전히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술국을 주문하면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이 엄청 푸짐해서 식사가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국물이 시원한 상태에서 식으면 친절하게 리필도 해주시고, 술은 기분 좋은 맛으로 잘 마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 '진정한 모둠순대의 매력을 탐구하며, 각 부위의 다른 식감과 맛을 경험하다' 나는 진정한 모둠순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각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비교하며, 내가 즐기는 순간이었다. 첫 입에는 약간 퍽퍽한 내장에 맛을 느끼고, 그 뒤로는 부드럽고 쫄깃한 순대를 즐겼다. 이러한 환상적인 경험으로 인해 모둠순대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순간적으로, 그 특별한 맛과 텍스처가 접시를 텅 비게 만들어버렸다. 이 특별한 경험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 두 사람이 함께 먹었던 모듬 소자는 맛있었습니다. 간도 부드럽고 고소했으며, 순대와 내장 고기들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물은 들깨맛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추가로 주문해보세요.
- 금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없어서 한산했습니다. 저희는 모듬을 시켜서 여자 2명이서 낮술을 즐겼는데, 금방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어요. 아바이순대(막창순대) 중에서는 순대피가 가장 얇고 담백하며 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호불호가 없어서 괜찮았지만, 막창순대의 순대피가 두툼하고 부드러운 걸 기대하는 분들은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리뷰를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접시마다 랜덤 인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는 한 점만 먹고 그 뒤로는 수육만 먹었어요. 수육은 잡내가 없고 꼬들꼬들하고 부들부들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약간 따뜻한 상태에서 나왔는데 간이 조금 식은 채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웨이팅이 없으면 재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편이에요. 다만 화장실이 비좁고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하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 소문을 듣고 방문했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 방문은 벌써 두 번째인데 처음 가봤을 때는 순대가 맛있었지만, 국밥이 플라스틱 접시에 나와서 금방 식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친구들에게 가게를 소개해줬는데 그들이 너무 맛있게 먹으며 오랜만에 저도 맛있게 식사를 했던 것 같아요. 특히, 한 여성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료소진이 비교적 일찍 되니까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