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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마누테라스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21. 06:57
마누테라스의 소개
마누테라스는 매봉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매장 뒤에 있는 유료주차장과 주말에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예약을 한 시간 이내에 예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런치 시간을 2부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12:00부터 13:00까지이고, 두 번째 시간은 13:30부터 15:00까지입니다. 디너는 18:00부터 22:3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류를 주문해야 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세트 1인, 테라스 런치세트 1인, 저녁에는 6가지 종류의 셰어 요리가 있습니다. 런치세트는 두 종류의 애피타이저, 소볼살 파이나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세리소스가 버무려진 이베리코 목살구이,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됩니다. 이 식당 근처에는 출발마당, 양재천근린공원, 포이근린공원 등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마누테라스의 메뉴
- 점심. 세트 1인
- N/A
- 33,000원
- 테라스런치세트1인(주말만4월~10월)
- N/A
- 45,000원
- 저녁. 6가지 셰어 요리 1인당
- N/A
- 55,000원
- 저녁.단품
- N/A
- 19,800원
마누테라스의 후기
- '친구들을 위해 예약한 후 방문한 식당이었습니다. 처음 빵부터 퀄리티가 높아서 놀랐고, 스텝들은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줬습니다. 주방이 오픈이라서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스텝들도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힐링을 위한 마누테라스! 마누테라스는 코스요리의 형식을 따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스요리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이 코스요리는 여섯 종류의 음식이 순서대로 한 접시에 나와서 2인 혹은 4인이 함께 나눠 먹는 형식이에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3인이라면 2인분을 나눠 먹는 것과 같아요. 또한, 이 음식들의 모든 소스는 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매우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마누테라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와인병은 필수로 구매해야 해요.
- 식당 앞에는 나무가 많아서 테라스처럼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런치세트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갑오징어와 와규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습니다. 다만 건물에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주차비가 조금 비싸게 나왔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재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 일하시는 직원 분들의 친절함과 음식 코스 요리의 맛있음,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 일단 식당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로 33천원에 디저트를 포함하여 제공되므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식전빵과 함께 제공되는 소스들은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두 맛있습니다. 특히 고기 요리는 구워서 제공되어 맛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공된 가리비 같은 요리는 제 입맛에는 약간 싱거웠습니다. 이 식당은 양재천 산책로를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봄이나 가을에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는 테라스가 괜찮다면 좋아요.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이찬오 쉐프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런치 코스를 33,000원에 제공합니다. 이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탁월하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옆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 쿠폰을 사용하여 커피를 주문하면 조각케이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양재천을 걸으면서 조각케이크를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특별하며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 분위기, 맛, 서비스가 최고인 이 식당은 다음에는 아기와 어르신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모두가 함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