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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르프리크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0. 19. 02:01

르프리크의 소개

"르 프리크(Le Freak)는 성수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치킨만을 패티로 사용하여 유명하다. 시그니처 치킨버거와 시즌별 스페셜 버거로 대표되는 메뉴들을 제공하며, 치킨과 트뤼프 감자튀김, 콘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버거의 매운맛은 3단계로 나누어져 주문 가능한데, 진라면 순한 맛, 신라면 맵기, 불닭볶음면 맵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빨간 캐릭터 모자를 쓴 치킨이 독특한 장식으로 인상적이며, 붉은색 의자와 나무 벽은 마치 미국 레스토랑을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르 프리크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 르 프리크 캐주얼로 입점되어 있다."

르프리크의 메뉴

  • 시그니처버거
  • 내쉬빌 핫치킨 버거
  • 11,800원

르프리크의 후기

    • "치킨버거를 떠올리면 보통 KFC나 파파이스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정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사이드 메뉴도 충격적으로 맛있어요. 일반적인 감자튀김이 아니라 알감자를 통째로 튀겨서 트러플 오일을 뿌린 거구요, 가지튀김은 땅콩과 미트소스를 올려 치즈까지 뿌리는데, 이 조합이 찰떡궁합이에요.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치킨버거가 있다고...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 "내슈빌버거를 고급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알려준 르프리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정말 맛있게 튀겨진 치킨패티와 코울슬로의 조합이 끝까지 느끼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참깨가 아낌없이 들어간 부드러운 번으로 패티의 맛을 해치지 않게 잘 어울리며 고소한 맛을 선사합니다. 성수에서 내슈빌핫치킨버거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스몰디시로 시킨 scallop 메뉴 또한 신선하고 특별한 맛이었어요. 주차는 1시간까지 지원되며, 웨이팅을 기다리는 곳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지하가 많이 더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제치킨 버거였습니다."

 

    • 'Seongsu's spicy chicken burger restaurant, L'preique, is a perfect match for those who love spicy food! They offer three levels of spiciness, but we decided to go with levels 1 and 2. Level 1 was deliciously spicy, so even my boyfriend who can't handle too much spice enjoyed it! Level 2 was slightly spicier than a regular Shanghai burger, and it was absolutely delicious according to my taste buds! And the best part about this place is their chicken. The chicken is perfectly fried, crispy on the outside and juicy on the inside! You can feel the crunchiness without even having to say it, and the texture of the cabbage adds to the overall experience. It's crispy and refreshing! The pickles and chicken have a slight tangy taste, so make sure to accompany your meal with a cola to balance out the flavors. Not only is the food great, but the atmosphere and service are also amazing! ❤️'

 

    • 지하계단을 내려가면 분위기 있는 가게가 나타났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사이드로 체리토마토를 제공 받았습니다. 이 체리토마토는 균형 잡힌 맛으로 새콤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메인인 시그니쳐 버거가 나왔습니다. 이 버거는 내쉬빌 스타일로, 매콤하면서도 닭고기가 촉촉하게 구워져 있어 육즙이 풍부했습니다. 느끼할 것 같은데도 피클과 코울슬로가 균형을 잘 맞춰주고, 사이드로 제공된 체리토마토와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했지만,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가게의 만족도는 정말 높았고 맛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 오늘은 유린기 버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유린기 버거는 진짜 센세이션을 일으킨 맛있는 버거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평을 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느끼함이 없어서 탄산 없이도 잘 먹을 수 있어요. 진짜 대박이죠! 그리고 오리지널 버거도 맛있다고 해요. 하지만, 사진에는 없는 감자요리가 정말 존맛탱이라고 해요. 어떤 맛인지 상상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요.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버거를 먹는 순서를 유린기 버거 -> 오리지널 버거로 추천받았는데, 유린기 버거의 맛이 너무 세서 그렇게 먹으니까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잘 느끼지 못했어요. 아쉬웠어요ㅠ 그리고 이 버거를 먹은 후에는 담날 회사에 가서 친구에게 추천해줬답니다. 그렇게 2분이나 버거 맛집으로 다녀왔어요!! 진심으로 맛있다고 추천하고 싶어요.

 

    • '햄버거는 일반적으로 입과 목이 꽉 막히는 느낌이지만, 이곳의 시그니처 햄버거는 깔끔하게 넘어간다. 정말 레전드다. 이번 달의 햄버거로는 중국 요리를 햄버거로 매우 잘 표현했다. 맛과 식감 모두 흥미로웠다. 테이블에 앉으면 재료 손질과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다. 크고 실한 관자를 손질하는 과정을 보고 관자요리 사이드디쉬도 시켜보았다. 과일 통조림에 관자를 섞은 듯한 맛으로 입가심이 좋았다. 관자도 적절하게 부드럽고 새콤해서 맛있었다. 부모님도 데리고 오고 싶을 것 같다.'

 

    •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봤는데, 1단계는 매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2단계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 먹다가 남은 것들은 포장해 주셨어요.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와서 추천할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