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레스쁘아 뒤 이부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2. 02:06

레스쁘아 뒤 이부의 소개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레스크포아 뒤 이부는 수인·분당선 노선에 위치한 프랑스 비스트로노미 레스토랑입니다. 매장이 있는 건물 내에 주차 가능하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니엘 출신의 임기학 셰프가 맡아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프랑스 지역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파리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008년 이후로 계속해서 현지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습니다. 오리콩피와 양파 수프가 대표적인 메뉴이며, 런치코스와 하우스 스페셜 메뉴도 제공됩니다. 런치 시간에는 본식 이외에도 Entree(전채), Plat(구운 음식), 디저트를 순서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청담동 명품 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 등이 있어 관광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쁘아 뒤 이부의 메뉴

  • 양파수프
  • N/A
  • 18,000원
  • 런치코스
  • N/A
  • 75,000원

레스쁘아 뒤 이부의 후기

    • 점심 때 풀코스를 주문했는데, 음식은 맛있었지만 커피나 차가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주문할 때 커피나 차는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었다면 추가로 주문했을 텐데,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생겼어요. 음식의 맛은 좋은 편이었지만, 서비스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간이 세서 맛있는 대체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메인 요리인 양등심 안심은 양고기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어요! 특히 소고기 타르타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저희가 방문한 식당은 프랑스 현지와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도 맛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 코스요리를 시켜 먹었는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짜다고 느껴졌어요. 하지만 맛을 떠나서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해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디너를 먹으려고 했는데, 방금 런치를 먹고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서빙하시는 분이 수염이 있으셨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처음 보는 분이라 그렇게 서빙하시는 스타일인지는 몰라도, 제가 1시 30분에 예약해서 생일이라 테라스에 앉고 싶었는데, 언제까지 앉아 있을 건지도 묻지 않고, 3시에 대관이 된다고 해서 테라스에 앉을 수 없다고 하셨어요. 너무 예의 없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거기 나올 때까지 아무도 없었는데요. 그리고 사진 찍고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결제를 해야 한다고 유두리있게 힌트를 주시는데, 정말 뭘까요? 전체적인 관리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저는 파리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어요. 작은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는데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제가 실수로 잔을 엎어버렸는데도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어요. 특히 양파 수프와 고기 요리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디저트 중에서는 바바도 특히 맛있었어요.

 

    • 음악이 전체적으로 소태 같이 조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오니온 스프와 같은 음식들이 미리 끓여놓고 쫄아지도록 남겨놓는 식으로 대량으로 제공됩니다. 그 결과로 음식 전체가 너무 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신선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서 저는 서비스나 맛에도 실망하였습니다. 두 명이서 45만원을 지불했지만, 서비스는 좋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붐비는데 웨이터 두 명 중 한 명은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다른 한 명은 계속해서 불친절했습니다. 음식을 병 와인과 함께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음식이 짜고 신선하지 않아서 불만을 표시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쉐프에게 불만을 표시해야 했었는데, 중요한 자리여서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미리 만들어져서 짜게 제공되는 것은 정말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