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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능라도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30. 21:49
능라도의 소개
가까운 평양냉면 전문점은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맛집은 넓은 홀과 개별룸으로 구분되어 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주목할만한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으로, 담백하고 속 편안한 맛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매일 직접 만든 면에 100%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어복쟁반, 평양온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높은 맛의 퀄리티와 넉넉한 양,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맛집이다. 이 장소에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인근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능라도의 메뉴
- 평양냉면
- * 곱빼기: 19,000원 * 후식면(고기류 주문시): 11,000원 * 면 종류 포장불가
- 15,000원
- 접시만두
- * 반접시: 7,000원
- 13,000원
- 불고기
- * 한우++/암소등심/국내산 * 150g 기준 *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36,000원
- 어북쟁반大
- * 한우++/국내산 * 고기추가: 70,000원
- 110,000원
- 한우육회
- * 한우 200g
- 45,000원
- 수제순대
- 400g / 찹쌀로 만든 수제순대
- 25,000원
- 비빔면
- * 곱빼기: 19,000원 * 후식면(고기류 주문시): 11,000원 * 면 종류 포장불가
- 15,000원
- 어북쟁반中
- * 한우++/국내산 * 고기추가: 60,000원
- 80,000원
능라도의 후기
- 분당권에 위치한 평냉집은 인기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제육의 양이 절반으로 팔려서 좋고, 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가득 차서 푸짐하다. 평양냉면은 깔끔하고 담백해서 후루룩 먹기에 좋다. 특이한 점은 오이채가 아닌 오이절임이 섞여있다는 것이다. 달걀은 통째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지단으로 올라간다. 반찬도 괜찮은데, 매운 걸 못먹는 사람이라면 청양고추는 조심해야 한다. 주문과 계산은 패드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다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아도 직원들의 응대는 나쁘지 않다. 매장 1층에는 하겐다즈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고, 엘리베이터와 화장실도 내부에 있다. 이런 점에서의 편의는 좋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바로 위치해 있으며 발렛비용은 3천원이다. 평냉도 좋지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만두였다.
- 능라도 평냉은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조금은 슴슴한 느낌이지만 간은 적당하고 육향은 진하지 않아요. 이런 특징이 바로 매력이자 맛의 비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양지머리와 함께 먹는 계란 지단과 절인 오이도 평냉에 잘 어울려요. 또한 제육은 잡내가 없고 부드러워서 프리미엄 제육 같은 느낌이에요.더운 날씨에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 저희 가게는 조금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특히 어복쟁반은 슴슴한 맛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평양냉면도 슴슴한 맛과 육수의 풍미로 유명합니다. 한번 평양냉면을 먹고 나서는 종종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실제로 저희 가게를 방문한 고객들은 인생을 평냉을 먹기 전과 후로 나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다소 불친절한 직원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고객 서비스에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마다 있는 선결제용 키오스크(테블릿)은 편리한 시스템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가게의 단점은 무조건 발렛을 맡겨야 하고 그에 따른 발렛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 서울 판교에 위치한 운중동 능라도 평양냉면집은 깔끔하고 맑은 육수를 자랑하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면발이 매우 특별한데, 메밀 함량이 높아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두는 속이 푸짐하며 잡내가 없어 입에 딱 맞는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만두국이 인기 있는데, 따뜻하고 맛있는 만두국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냉면은 15,000원에, 만두 한접시는 6개가 13,000원이며 반접시는 3개가 7,000원입니다. 주차시에는 발렛비로 3,000원이 추가됩니다.
- 정말 맛있어서 이렇게 생각도 드는데, 최근에 능라도라는 평양냉면 맛집을 방문했어요. 맛있는데다가 비빔냉면과 만두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이 능라도가 평양냉면 맛집 1위로 올라섰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하지만 평양냉면이라고 하면 간이 약한 편인데, 이 능라도에서는 그보다 꽤 강하게 느껴졌어요.
- 광화문에 위치한 능라도에서 처음 먹어보고 더 맛있다고 생각하여 본점까지 다시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맛있는데, 국물은 슴슴하면서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메밀면의 식감은 정말 좋았고, 고기가 들어있는 냉면은 참치를 씹는 듯한 풍미가 있었습니다. 매번 먹을 때마다 항상 만족스러워합니다. 매장도 넓고, 가족이나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발렛으로 가능하며 비용은 2천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공간에 눈치를 보며 주차했는데, 문제 없이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말끔하고 맛있는 평냉 능라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딸과 함께 평양냉면을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슴슴한 맛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었지만, 육수와 면이 어우러진 맛을 먹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평양냉면을 시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맛을 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서요. 이번에는 만두도 함께 먹으면 더욱 만족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