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3 서울놀거리] 남영돈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11. 30. 02:18

남영돈의 소개

남영돈은 숙대입구역 4호선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전통적인 참숯 화로구이 돼지고기 전문점입니다. 이 식당은 이미 30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저녁 식사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웨이팅을 받고 있습니다. 웨이팅 예약은 전화나 앱이 아닌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주차장은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식사를 하시면 6가지 반찬들이 제공되며, 소스, 고추냉이, 젓갈류는 개별 접시에 1인당 제공됩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로는 육즙 가득한 삼겹살, 탱글탱글한 목살, 쫀득쫀득한 가브리살, 아삭아삭한 항정살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식당은 손님이 직접 갖고 온 와인을 마실 수 있도록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관광 명소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영돈의 메뉴

  • 육즙가득 삼겹살
  • N/A
  • 17,000원
  • 탱글탱글 목살
  • N/A
  • 18,000원
  • 쫀득쫀득 가브리살
  • N/A
  • 18,000원
  • 아삭아삭 항정살
  • N/A
  • 20,000원
  • 잔치국수
  • N/A
  • 6,000원
  • 비빔쫄면
  • N/A
  • 6,000원
  • 계란찜
  • N/A
  • 7,000원
  • 김치찌개 추가
  • N/A
  • 5,000원

남영돈의 후기

    • '명불허전한 집'이라는 이름이 완벽히 어울리는 곳이다. 이 집은 말로 표현할 필요도 없다. 그저 집이라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집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여전히 최상의 맛과 음식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고깃집과 비교해봐도 이 집의 퀄리티는 비교할 수 없다. 숯불의 엄청난 온도로 내부 온도가 올라가기까지도 계산되어 있다. 이 곳에서 음식을 즐기면 너무나도 쾌적하게 느낄 것이다. 사이드 메뉴부터 크게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다. 어떤 부위를 선택해도 틀림없이 맛있을 것이다. 특히 김치찌개와 냉쫄면은 감동적일 것이다. 기본적인 밥부터 깔끔하고 맛있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조개젓갈의 매력과 백김치의 매력도 놓칠 수 없다. 이 집을 가기 위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하지만, 가야 할 가치가 있는 집이다. 조금 어렵긴 하지만, 만족도는 높을 것이다.

 

    • '남영돈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 맛집인 것 같아요. 특히 가브리살과 항정살은 정말 독보적으로 맛있었어요. 또한, 좋은 숯과 고기의 조화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조금 더 여유롭게 고기를 구워주시면 더욱 만족할 것 같네요.'

 

    • 어떤 맛집이 유명해서 저는 달려가보았어요! 목요일 오후 4시쯤 도착해서 1시간 동안 기다리고 들어갔답니다. 가브리살, 항정살, 삼겹살을 먹었는데, 친구들은 항정살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저는 가브리살도 너무 맛있었어요. 직접 구워주시고 고기를 바꿀 때마다 숯불을 갈아주셔서 좋았는데, 바쁘신 분들 때문에 그 과정이 조금 느리게 진행돼서 아쉬웠어요. 또한, 연기가 너무 많아서 눈이 아파서 중간에 나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볼 것 같아요! 👍

 

    •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웨이팅 등록을 했고, 6시 10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1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 두 명이서 가브리살 2인분, 삼겹살 1인분, 목살 1인분을 공기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가브리살이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목살, 그리고 삼겹살 순이었습니다. 김치찌개와 밑반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후기에서는 여름에 더울 것이고 환기가 잘 안될 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불이 강해서 조금 뜨겁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항정살이랑 계란찜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 악명높은 대기를 피해 애매한 시간대에 가게에 도착했어요. 다행히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고기 종류별로 시켜서 먹었고 맥주까지 즐겼어요. 처음에는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오늘 온다면 다시 언제 먹어볼 수 있을지 몰라서 과감하게 많이 시켜서 정말 다 먹고 왔어요. 구워주시는 분들은 입담이 좋아서 구워지는 동안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추가주문을 했을 때는 다른 분이 구워주셨어요. 정말로 배터지게 먹고 충분히 만족한 상태로 가게를 떠났어요.

 

    •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매장이 크고 이미 유명한 남영돈이었어요. 금요일 저녁 시간 기준으로 입장하기 위해 6시 반쯤 도착해서 8시 반까지 기다렸어요. 이곳은 오픈하자마자 가지 않는 이상 2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정말 기다린 만큼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고기의 질도 좋았고, 가격 대비로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였어요. 단지 계란찜은 주문하지 마세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셨어요. 특히 제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주신 분은 정말로 굉장히 친절했어요. 리뷰를 보고 조금 겁먹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은 조금 지저분한 편이지만 너무 심각한 정도는 아니에요.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화장실은 고깃집이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결론적으로 오픈런이 답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이 장소는 몇 번이나 온 웨이팅 맛집인데, 가브리살과 항정살은 그 어느 곳보다도 완벽하다. 숯불이 정말로 찐이라 겉바속촉하게 구워져서 맛있다. 이곳에서 구워주는 사람의 스킬도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같이 곁들여 먹을 소스들과 김치류, 장아찌까지 모두 완벽하다. 여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