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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고려삼계탕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4. 1.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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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삼계탕의 소개
선정된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동에서 개점한 후 40년 이상 동안 오직 삼계탕 한 가지만을 고집해온 전통적인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 업체는 2대째 가족 영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도 선정되어 있어 다국적인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다. 고려삼계탕은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산삼과 닭 사육 전문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옹추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옹추는 기존의 삼계탕용 병아리보다 키워서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가며, 그 결과 살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게 된다. 또한 옹추는 지방이 적고 단백한 육질을 갖고 있어 오랫동안 삶아도 고기가 무르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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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삼계탕의 메뉴
- 삼계탕
- 49일된 웅추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방 직원들이 4시간 동안 정성들여 삶아서 제공하고있
- 19,000원
- 산삼삼계탕
- 150년된 산삼을 배양한 산삼배양근과 전통보양식 삼계탕이 만나서 훌륭한 보양식
- 25,000원
- 전복삼계탕
- 해산물 보양식 전복과 전통 보양식 삼계탕과 만나서 훌륭한 보양식
- 25,000원
- 산삼전복삼계탕
- 120년 산삼을 배양한 산삼배양근과 바다의 보양식 전복,그리고 전통보양식 삼계탕이 만나서
- 31,000원
- 오골계탕
- 옛날 임금님들의 보양식 궁중 보양식 오골계탕
- 25,000원
- 산삼오골계탕
- N/A
- 31,000원
- 전복오골계탕
- N/A
- 31,000원
- 산삼전복오골계탕
- N/A
- 37,000원
고려삼계탕의 후기
- 고려삼계탕은 미슐랭 가이드북으로 소개되어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찾아와 줄서서 입장하는 장면을 종종 보았는데, 최근에는 그 수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삼계탕의 맛 자체는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곳에서 제공하는 통닭도 인상깊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전기구이로 유명한 통닭은 바삭하게 구워져 겉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비린내 없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미슐랭 가이드북에 연속 7년 동안 선정된 식당을 차승원이 선택한 곳으로, '숨슐랭'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김치가 기본적으로 맛있고 국물도 진득하며 오래 끓여서 뼈에 담백한 맛이 배어있어요. 인삼주 한 잔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삼계탕을 먹은 후에도 한번 더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식당은 평범하지만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고려삼계탕이라는 음식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특히 주중에는 대기 줄이 길어져서, 주말에는 오픈런을 하는 가게도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음식의 특징은 주문 후 음식이 빨리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삼계탕에 이미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맛을 싱겁게 먹는 저같은 사람들은 소금을 추가로 넣어주기도 합니다. 고려삼계탕은 몸을 보신하러 가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됩니다. 또한 김치와 깍두기는 삼계탕과 잘 어울려서 함께 먹으면 좋은 조합입니다.
- 인기 많은 삼계탕 맛집에 다녀왔어요! 보통 삼계탕은 19,000원이에요. 국물은 간이 조금 세서 간이 안 된 육수를 요청했어요. 또한, 산삼이나 전복 등이 포함된 3만원대의 특별한 삼계탕도 있었어요. 저는 3시쯤 매장에 가서 조금 한가했고, 화장실은 남자는 2층에, 여자는 3층에 있었어요. 매우 더우니까 조금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깨끗한 편이었어요. 이곳은 한끼 몸보신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 '나는 삼계탕, 오골계, 그리고 통닭 세 가지를 시켜 먹었다. 삼계탕은 닭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하지만 오골계는 일반 삼계탕보다는 약간 질긴 느낌이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 '고*삼계탕'과는 달리, 이 식당의 삼계탕은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두 종류 모두 맛있지만, 특히 배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이 더 돋보이며, 간도 딱 맞아 소금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한, 닭 안에는 쫄깃한 찰밥이 들어있어 맛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이 좀 아쉬웠네요 😅'
- 제가 복날에 맛있는 삼계탕을 먹었어요! 닭고기가 너무 맛있었는데 닭가슴살도 촉촉하고 뼈에서도 쉽게 분리되어 발라먹기 편했어요. 김치와 깍두기도 함께 나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직원분들이 중간중간 돌아다니시며 리필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