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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개화산장 소개, 평점 및 리뷰!
Musol
2023. 9. 30. 20:54
개화산장의 소개
개화산장은 개화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2번 출구에 있습니다. 매장은 독립된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는 앞마당에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공간이 넓어 자동차 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매장의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허름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개조된 단독주택과 가건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체 매장에는 충분한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합니다. 개화산장에서는 오리 주물럭 철판, 오리 숯불구이, 능이오리, 닭백숙, 옻 오리, 옻닭을 대표 메뉴로 제공합니다. 추가로 한방 오리백숙, 한방 닭백숙, 장어, 장어탕, 냉면도 인기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개화산과의 연계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입니다.
개화산장의 메뉴
- 오리 주물럭 철판
- N/A
- 50,000원
- 커플 반마리(2인기준) 오리주물럭철판
- N/A
- 32,000원
- 오리숯불구이
- N/A
- 60,000원
- 커플 반마리(2인기준) 오리숯불구이
- N/A
- 43,000원
- 장어 1kg(싯가)
- N/A
- 54,000원
- 능이오리 / 닭백숙
- N/A
- 68,000원
- 옻오리
- N/A
- 60,000원
- 옻닭
- N/A
- 60,000원
개화산장의 후기
- "장어를 초벌하여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며, 가격은 다른 장어집보다 저렴합니다. 뼈도 함께 제공되어 직접 구워먹을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장어탕도 맛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굽느라 정신없고 뜨거워서 얼굴이 익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숯냄새도 몸에 가득했던 대환장파티였습니다."
- 맵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오리주물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그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의사가 있어요. 볶음밥의 양은 조금 적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 "가족 식사를 자주 다니는 한 곳인데, 이곳은 흙길을 지나 비닐하우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철판이 녹은 것이 조금 걱정되지만, 쿠킹호일과 종이호일을 깔고 식사를 즐깁니다. 맛도 꽤 괜찮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서빙을 담당하시는 아주머니 때문에 재방문할 의향이 떨어집니다. 아주머니가 인상이 찌푸리며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주지 않고, 이것저것 지적도 하십니다. 어쩌면 공짜밥을 먹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어요. 홀 직원을 교체하거나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면 이 식당은 번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일하게 친절하게 계산해주시는 점주님 덕분에요."
- '두번째 방문한 이유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다시 가고 싶어요. 그리고 김포 아울렛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에요.'
- 저는 오후 5시쯤 도착했을 때, 밖에는 많은 단체손님들이 시끄럽게 서 있어서 안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실내에는 저희 둘만이 있었는데, 숯불이 들어오고 음식이 서빙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한 팀밖에 없다고 해도, 28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켜주지 않았습니다. 40분 동안 땀을 흘리며 식사하다가 지치게 되어 에어컨을 켜달라고 요청했더니, 선풍기가 있다며 선풍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지나서 옆 테이블 2개를 세팅하면서 드디어 에어컨을 켜셨습니다. 하지만 조금 후에 단체손님이 도착하여, 우리가 얘기할 때는 에어컨을 틀지 않았으나, 단체손님이 온다고 해서미리 에어컨을 틀어놓았습니다. 음식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나는 다시 그곳을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 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 가게에 가서 신경을 쓰게 되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너무나도 더러워서 물티슈로 닦아야 했다. 심지어 나무 주걱도 너무 상태가 나빠서 바꾸어달라고 요청했는데, 눌러붙은 것이라 닦아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냥 가버렸다. 그래서 결국 스텐이나 실리콘 주걱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방구 때문에 말이야.
- 이 집은 정말 맛있는 오리주물럭 짱맛집이에요! 맛있어서 먼 길을 달려올 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에요. 그 이유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게다가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니까요!